쌍둥이 애들 데리고 새벽기도

ㅇㅇ2024.11.16
조회75,948
저랑 남편은 무교이고
시어머니가 교회를 다니시는데..

시어머니 교회에 쌍둥이 아기들
(18개월 정도?..아장아장하는 애기들)데리고
새벽 5시 기도 다니는 애기엄마가 있대요.

저는 그 소리 듣자마자
애들 데리고 뭔 짓이야 했는데
시어머니가 폭풍칭찬하더라고요..?

애 둘 케어만으로도 힘들텐데
말씀? 듣는 데에 진심이고 신앙심 깊다고요...

....???..

한겨울에도 저러고 다녔다는데
애들한테 못할 짓 아닌..가요?
그걸 칭찬하는 건 대체..

댓글 62

ㅇㅇ오래 전

Best말이 좋아 모태신앙이지 본질은 세뇌구나.

ㅋㅋㅋ오래 전

Best그 종교라 까는게 아니라 까고보니 그 종교더라.

ㅇㅇ오래 전

Best개독은 종교로 분류하면 안됨 사이비 수준이라.. 태어나고부터 종교 강요받는 저 아이들도 불쌍함

ㅇㅇ오래 전

Best일반적인 교회라도 미쳐있으면 사이비하고 다를 게 없어. 그냥 본인이 사는 이유가 교회 가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새벽기도 몇 년째 안 빠지고 다니는 거, 일일이 성경 다 베껴쓰는 거를 본인은 되게 자랑스럽게 여김

ㅇㅇ오래 전

그분 집에 우환있을거임. 의지할곳이 없으면 그러던데.

ㅇㅇ오래 전

와.. 내 얘긴줄... 애들 어릴때 다른동네에서 애둘 데리고 새벽5시에 새벽기도 다니는 구역식구가 있다고 시누한테 얘기했더니(내생각엔 아동학대라고 살짝 생각들었음) 버럭하며 뭐라고 하더라... 아니 걸어다녀도 힘든데 그 새벽에 차타고 애들 깨워서 다니는거 그거 정상임? 새벽기도는 자기만 다니면 되지 애들은 왜 깨워서 주렁주렁 달고 다님? 그 구역식구가 구역예배에서 무슨 메달 딴거처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경악했음.

Jnnane오래 전

아빠가 목사인가부지!

ㅇㅇ오래 전

새벽부터 층간소음 오지게 내겠네. 우당타당 쿠다탕

ㅇㅇ오래 전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하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모태신앙은 아동학대임

오래 전

신이있다면 악을방치하지 말았어야지 악을 막을 의지가없다면 신이 악임 악을 막을 힘이없다면 그게신임? 고로 신이있다면 개새기이거나 악의보스라고 생각하면 논리적임 그런데 추앙을 하고 자빠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맘오래 전

오빠 쌍둥이 우리 딸도 있어ㅋㅋㅋㅋ 훔....ㅋㅋㅋㅋ

vahausvw오래 전

모태신앙 진짜 싫어하는 말임. 부모의 종교로 인해 아이가 어려서부터 세뇌당한다고 생각함. 모태신앙 아이한테는 종교 선택권이 없잖아?

oo오래 전

추운 날씨에 쌍둥이 아기들 데리고 하고 많은 예배시간 나두고 새벽 5시에 나오는 아기 엄만 무슨 사정이기에 자는 아기들 깨워서 교회에 나올까요? 그걸 이야기하는 시어머니는 무슨 마음일까요? 종교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강요하거나 이단에 빠지면 사리 분별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시어머니는 그걸 이야기 하기전에 그 아기 엄마의 상황를 왜 먼저 이해하고 도와주지 않을까요? 그게 올바른 신앙인들의 자세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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