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서 만나거나 서로 가거나 합니다
준비하다보면 꾸미느라 늦을수도 있고 가다보면 막힐수도 있지만 저는 보통 그런거까지 계산해서 준비하는편이라 초반엔 아예 이해를 못하고 화를 냈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래 그럴수있지 합니다.
전도 가다보면 정말 정시에 딱 ! 도착하는건 어렵다고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니깐요..
근데 남친은 보통 2시에 만난다 하면 1시40분쯤 출발 2시에 출발 그냥 아예 늦을수밖에없는 시간에 출발해서 막혀서 늦는다 3시쯤 만나게되고 그냥 뭔가.. 남친이 올때는 집에서 제가 편히 기다리는날이니깐 이해도되고 그냥 뭐 하고 넘겨졌습니다. 그래서 언제가부터는 남친과의 약속에서 1시에 약속이면 1시반 아니 사실 2시정도라 생각하게 된다는걸 깨달았어요
헤어질 이유까지 스트레스받는건 아니였지만 마음이불편했죠
근데 오늘은 2년을 만나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하고 일주일만에 연락후 남자친구가 이야기하러 1시까지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했고 준비를 다 맞췄고 55분쯤 출발했다는 말을 하는데.. 나는 대체 이사람에 뭘 사랑하는걸까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데 이상할까요.. 이정도는 이해하나요 다들..
저는 이런점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