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시노드

천주교의민단2024.11.17
조회28
피해자들이 이미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혹은 피해를 입은 어느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이 처한 현재의 상황이
피해 구제에 오랜 시간 외면한 결과일 때
그것이 각별히
교회가 침묵으로 협력하여 나온 결과일 때

때로는
가해자가 가해를 지속하고 있는데에도
가해자에게는 잘못을 지적하는 일 없이
피해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 혹은 정당한 배상을
촉구하는 일 없이
피해자들이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요구하는 것은

피해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피해 상황을 오히려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명백한 폭력이 될 수 있으며

2차 가해에
가톨릭 교회가 가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이 하느님의 자비의 이름으로
또다른 율법이 되어
하느님 앞에 대죄를 짓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피해자들의 피해를 알리는 어떤 아우성이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위반한다는 주장은
그 역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회칠한 무덤으로
왜곡하는 것이며


인간의 고통을 외면하고 조롱하는 것은
골고타 언덕에서 끝까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
침을 뱉고 조롱하며 따귀를 때리고 조롱하고 욕을 하던
채찍질을 가시관을 씌워 조롱하고 모욕하던 이들이
짓던 죄를 짓는 것으로서


인간의 고통이 존재하는 어디에나
인간의 얼굴에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얼굴이 있음을 발견할 것을
촉구하는
교회의 오랜 가르침을
언제나 되찾아 오며

진리의 성령님 안에 머무를 수 있는
하느님 아버지의 은총을 청하여

곧 대림 시기를 맞이하게 되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연중 시기에서

가톨릭 교회의 신앙을 왜곡해오는
507년의 교회 밖에 머물러
교회 안에 머물러도 교회의 밖에 살아온 이들이
죄를 뉘우칠 것을
촉구하며

각별히 그들 가운데
가톨릭 굿뉴스에 머무르던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11월 위령 성월에서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어버이날에
어버이날 노래
어린이 날에
어린이 날 노래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