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주말에 출근했냐 묻는 시모(내용추가)

ㅇㅇ2024.11.18
조회175,722
남편이 직업 특성상 토요일에도 항상 일합니다.
변함없이 수년을 계속 된 일이고 결혼 전 남편이 본가에서 계속 같이 살았으니 절대 헷갈릴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시모, 시부와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
(참고로 현재는 절대 자주 만나지 않으나,
가깝단 이유로 한참 자주 만나던 몇년의 시간이 있었고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유별나고 입으로 똥싸는 시모라 지금은 거리둔 게 꽤 되었습니다. 시가랑 차로 10분 거리고 가까이 살지만 6개월에 한 번 정도 봅니다. 남편도 본인 부모 유별나서 동의한 부분)

시모가 항상

“너(아들)는 일하고 왔겠구나” 하고

저한테
“oo이는 일했어?”

“아뇨 전 주말에 출근 안 해요. 어머님”


그리고 또 그 후의 만남.

어김없이 또 시모는 남편에게

“너는 일하고 왔니?

남편이
“응 나 토요일도 일하잖아” 라고 대답하면

주말에도 일하느라 고생했구나”


또 저에겐 “oo이는 출근했고?”



하면 제가 명확하게 말합니다.

“어머님, 저는 토요일에 원래 안 나가요.
평일에만 일해요.”

“아 너는 출근을 안 하고 집에 있었다는거지?”

이런식으로 반복입니다..
만날 때마다 이 얘기를 안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깜빡깜빡할 80노인도 아니고
60초반에 쌩쌩하고 젊은 사람들이 하는거 다 하려는 분이고
보통 유별난게 아니라… 왜 자꾸 그러는지 예상은 되는데.
정말 가끔봐도 이러는 게
위에서 말한 뭣모르고 자주보던 결혼초반일때랑 합치면
지금까지 수십번인데 너무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