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여사님 양심 있음?

쓰니2024.11.19
조회515
올해 3월 중순 이었을거예요
제빵사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20살 언저리 같더라구요
저랑 한 20살 차이 나보임. 저 40
전날 집근처 치과 방문 했다가 목격 했고
일주일뒤 목격하니 완치 안됐더라구요
사진 찍은 날짜가 딱 일주일 된 시점 인듯
제가 카페에 글올린거 보니





제빵실이 지하에 있나봐요 지하에서 빵을 굽고
빵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가지고 올라오던데
제빵사 신발이 이상한거 같길래 보니
깁스더라구 다리가 다쳤나 보더라구요
치과 들렸다가 첫 목격 했어요.
집근처에 있는 치과 검색해보고 간건데
치과가 문이 닫혀있어서 다른 치과 갈까
잠깐 고민 했다가 귀찮아서 안갈려고
내려오던 찰나 였어요
두번째 목격은 다시 치과 가볼려고 왔다가
목격 했어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빵을
나르고 있는데 엄청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무거운걸 들고 내리락 오르락 하는데
완치 회복이 될까 싶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이번에는 근처 옷가게 가려고
왔는데 딱 그옆에 있는데 또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제빵사를 봤어요
여전히 깁스 중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아파서 신음 내면서 오르락 내리락 더 짠하던데

첫 목격 했던 날에 문앞에서 보니
매장안에 여자 여사님이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보이는 포스가 사장님 같더라구요
일하느라 안도와주나 보네 하면서

빵도 살겸 매장 들어갔는데 유튜브 보고
계시던데요?? 죰 도와주시지 싶었엉소 ㅜㅜ
저 들어오니 안녕하세요 하면서 유튜브 정지
그냥 옥수수 식빵 하나 사면서
여기서 만든건가요 맞다고 하길래
제빵실이 따로 있나봐요 물으니 지하에
있다더라구요 몇명이 만드는건가요 물어보니
두명이 만든다는데, 그렇다는건 지하실에
두명이 있다는건데 그중 한명은 제가 본
아픈 사람말고 한명이 더 있다는건데
왜 아픈 사람이 빵을 나르는걸까요??

사진 찍은날에도 치과 들렸다가
집에 가던 길에 빵 운반 하는거 보여서
사진 찍은거였어요

다리 다치셨나봐요 하니 네 하길래
얼마나 되셨어요 물으니 한 3주째 인거 같아요
몸을 계속 쓰다보니 회복이 잘 안되네요 이러시길래
아픈데 고생 하시네요 팁 주고 싶다고
5만원 내드렸는데 마음만 받는다며
거절 하시더라구요
카페 글 썻던거 보니 위 글 내용이
3월 21일 첫목격, 3월 22일 두번째 목격,
3월 28일 세번째 목격

세번째 목격 시점이 다친지 3주째 된날 이라니
저 몸으로 계속 일을 하다니 짠하게 느껴졌어요

세번째 목격 당일날도 제과점에서보니
여사님께서 제가 손님으로도 있는 상황인데도
그 제빵사에게 큰소리 내면서 혼내 더라구요
이유는 이쁘게좀 가져오라고 그려셨음
아마도 가져오다가 살짝 빵이 판에서 헝크려진
것 같았어요 몸이 온전치 못할만큼 아파서
그런걸텐데 이해는 못하고 화내시다니...
손님 있는데도 언성 높있는거보니 인성이
개차반 같더라구요
마늘빵 하나 사오고 나오면서 다시
보니 계단오르락 내리락 하던 제빵 보고나서
위에 써놓았던 팁 주려고 했던거 였어요

마지막으로 목격 한건
3번째 목격에서 그다음주 였거든요
그당시도 깁스 중 인걸로 보였어요
그게 아마도 4월 4일 쯤 인듯

시간 4월 선거날 쯔음에 제과점 들렸는데
여사님 계시더군요. 여기 제빵사님 다리 깁스 했던데
나으셨나요? 물으니 그런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그 사람에게 화냈던거 봤는데 없다니?)

깁스한 어린남자분 빵들고 오는거
본거 같은데 계속 깁스하고 계시던데요 라고 하니
아 ㅇㅇ이 이러면서 걔 그만 뒀어요 이러더라구요
양심이 불량한 얘라고 그러면서 깁스도 가짜다
깁스부터 가짜 인거 보면 모르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가짜요? 되물으니 무슨 발 삐었다고 깁스를
한달 가까이 하냐고 뒷담을 까시더라구요..
그리고 6월말에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며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면 어떻하냐고
사람도 못구하는데 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말들어보니 3월말에 그만 두고 싶다고 말했고
지금 4월 초인데? 6월 말에 그만 두겠다고 한게
욕 먹을 일인가??

그리고 아무리봐도 깁스 진짜 였는데...
올라올때 마져도 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데
아픈척을 한다고요? 신음까지 내면서?
보여주기씩도 아니였는데......

제빵실이 지하에 있고 빵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던데 그럼 회복 더딘거
맞지 않나요 라고 말하니 빵 몇조금 나른다고
회복이 더디냐고 여사님의 하시는 말씀이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모습을 보니 왜 그만 두고 나간지 알겠더라구요
오래 버틴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만 둔것도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사람도 구해야 하는데 미리미리 말해야지
그러면서 양심 불량에 책임감이 없다고 욕을 욕을

여기가 마늘빵 맛집이라서 종종 가게 됐는데
밤에는 남자 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부부 사이 인듯

6월쯔음에 갔을때 선생님께도
깁스했던 제빵사 이야기 하니
아 걔요 그러면서 걔가 이름이 ㅇㅇㅇ 인데
ㅎㄴ 주공 사는얘인데 양심 없는 얘예요 이러면서
(사는 아파트 이름 까지 말하고 이름 까지 말하면서
뒷담을 깐다? 이해 안가는 부분임)

자기 후배의 아는 후배가 다른 제과점 하는데
거기에 지원했나 보더라
이력서에 우리제과점 경력 써놓은거 보고
건너 건너에 물어봐왔다
양심 없는 얘니깐 뽑지 말라 했다 이러더군요
어떻게 양심이 없는지 물어보니
책임감 없이 일 갑자기 그만 두겠다고
했다고 그러시길래

그만두겠다고 한거 말고는
어떤 부분이 양심 없냐고 물으니
일이 느리고 일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느리고 일못하면 양심이 없는건가?
사장이나 여사님 이해가 안가요


남 취업 길이나 방해 하는게 더 양심 없는거
아닌가요? 사장이나 여사님 양심이 있나요


마늘빵 맛집이라 자주 가곤 했는데
사람이 별루라서 상대 하기 싫어서
손절 했네요 맛이 있기만 하면 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