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 먹는 회사 동료.

식탐좀버려2024.11.20
조회25,589
안녕하세요 직장인입니다회사동료 친한사람 3-4명이 가끔 술자리를 해요. 전 여자고 나머지는 남자입니다그중에 A라는 남자 한명이 거슬려서 글 올려봅니다식당에 가면 음식은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합니다  3-4명이 가면 전골은 대자 시키고 3명이면 3인분, 4명이면 4인분 이렇게 주문을 해요 A는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먹어요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어도 본인이 말할때 빼고는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계속 먹습니다.. 음식물 입안에 잔뜩있는데 말하다 튀기도 해요.. (여러번 그래서 이제는 A가 뭐 먹을때 말 못하게함)또 맛있는것만 골라먹어요 예를들면 된장찌개가 나오면 두부만 계속 퍼먹어요ㅋㅋ된장찌개는 안주를 다 먹은 상태에서 술을 많이시키니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는데 우리는 술먹으면서 얘기중이였고 A는 더는 술 못먹겠다고 하면서 된장찌개에 두부만 계속 퍼먹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국물만 남아있었음..저나 다른사람들은 술한잔에 한점 이렇게 먹는데 A는 계속먹으니까 좀 얄밉습니다그리고 좀 드럽게 먹어요..먾이 먹으려는 식탐때문인지 젓가락으로 집어서 가져갈때 많이 집어서 질질 흘리고 젓가락 끝에 묻은 양념들이 식탁에 그대로 자국으로 남아 있고 전골류 시키면 전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데 A는 본인이 먹던 숟가락으로 전골에 있는 국물을뜬 후 안에 있는 건더기에 스윽 문지른 후 먹습니다 .. 평소에 A한테 입냄새 나서.. 같이 떠먹기가 싫어서 전 덜어먹어요..ㅋㅋㅋ 족발 뼈 같은거 손으로 집어 먹은 후에 닦지도 않아요 그리고 사람이 앞에 있는데 콧물 나온다고 휴지를 돌돌 말아 콧구멍에 찔러 넣는다던지양쪽 검지손가락에 휴지를 감싼 후 콧구멍에 쩔러 넣습니다 어제는 차로 이동중에 뒤에서 코푸는 것처럼 흥흥거리더니 ,, 나중에 보니깐 옷에 가래침 같은게 묻어있었어요옷에 묻은지 모르는 것 같아서 화장실 가서 닦고 오라고 얘기해줬는데 그냥 자리에서 손으로 스윽 문질러 닦아내는거 보고 .. 아 .... 할많하않.. 계산할때는 나눠서 내는데 누가 산다고 술먹으로 가자고 하면 A는 남이 사는 날에는 꼭 비싼거 먹으려고 해요.. A가 어쩔수 없이 사야되는 날에는김치찌개나 부대찌개 같은 싼거 먹으로 갑니다..ㅋㅋ 어느날 A가 노래방 가고싶다고 둘이 준코가자고 하길래 저는 A가 사는줄알고 따라갔는데놀고나서 저보고 먼저 나가라고 해서 나갔더니 한참을 안나와서 제가 계산했네요..어제는 도가니수육 먹으로 갔는데 국물이 끓기도 전에 먹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국수 본인이 먹던 젓가락으로 뒤적거리길래 드럽게 먹던 젓가락으로섞지 말라고 왜르케 식탐이 많냐고 했더니 본인이 어릴때 못먹고 자랐답니다..그래도 그렇지.. 지금은 그렇게 못먹는 시절도 아닌데....... 이런 행동들이 계속 반복되니깐 얄미롭고 드럽고 같이 놀기 싫습니다..다음부턴 A가 끼는 술자리에 안가거나 빼고 먹자고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