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다 집이 학교에서 먼데 기숙사 살거나 자취할 돈 없어서 통학함 왕복 4시간 걸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가고 집 도착하면 저녁이라 자고 다시 눈뜨면 학교가고 반복인거임 그러다보면 주 4일 학교간다칠때, 4일을 그냥 자고 학교가고로 끝내는거임
주말 이틀에는 알바함 이거 안하면 한 달 못 살음 그럼 유일한 휴일은 하루인데 이때 공부해야됨 이정도로도 충분하다면 좋겠지만, 대외활동이나 공모전도 해야됨 근데 진짜 이것까지 하면 나 죽을수도 있음 기숙사살거나 집이 좀 가까우면 그나마 다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알바 다시 구해야함 지금 하는 알바 2년정도해서 인정받고 시급도 올라서 달에 70 언저리로 받는데 여기서 항상 적어도 10만원씩은 저축하려함 이것들 모아서 성적 장학금이나 국장이랑 같이 등록금 해결함
등록금 벌고 생활비 쓰려면 알바 못 그만둠 그렇다고 알바 계속하면서 대외활동 할 자신이 없음 실제로 저번에 학기 말쯤가서 귀가 이상해져서 병원 계속 다님 너무 눈물나고 앞이 캄캄함 엄마 혼자 동생이랑 나 쌔빠지게 키웠는데 이젠 나이드셔서 여기 저기 아프대 일자리도 없어서 새벽부터 공장나가서 일하고 와 남들은 다 해외여행가고 영화도 보러 다니는데 우리 집은 엄두도 못냄 내년에 스물넷인데 가장 멀리 가본게 제주도다 그것도 한 번 가봄 연애도 해본 적 없음 연애하면 돈 들잖아.. 거기에 쓸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나도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다 이런 걱정안하고 대학생처럼 해외도 가보고 옷도 막 사입고 머리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현실이 그걸 막네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 우리 포기 안해줘서.. 그리고 집 있는 것도 감사한데, 방 2개라 나는 거실에서 잠 내가 엄마랑 동생한테 방 양보했어 근데 이마저도 난 다행이라고 봐
돈이 뭘까
좋은 직장 들어가기 위해선 일단 대학생때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업과 활동에만 신경쓸 수 있어야 한다는걸 깨달음 학교도 애매한 인서울 하위 문과라서 취직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슬프다 내 현실이.. 남들이 부러워 노력하기 무섭다 노력하고 싶지도 않다 모르겠어 앞날만 생각하면 그냥 내가 죽어나는 미래밖에 떠오르질 않으니까 너무 압박이 심하다
엄마한테 말하면 죄책감가질까봐 말도 못하겠다 친구한테 말하기도 내 자신이 초라해서 그냥 여기다가 푸념해본다
돈 인생
주말 이틀에는 알바함 이거 안하면 한 달 못 살음 그럼 유일한 휴일은 하루인데 이때 공부해야됨 이정도로도 충분하다면 좋겠지만, 대외활동이나 공모전도 해야됨 근데 진짜 이것까지 하면 나 죽을수도 있음 기숙사살거나 집이 좀 가까우면 그나마 다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알바 다시 구해야함 지금 하는 알바 2년정도해서 인정받고 시급도 올라서 달에 70 언저리로 받는데 여기서 항상 적어도 10만원씩은 저축하려함 이것들 모아서 성적 장학금이나 국장이랑 같이 등록금 해결함
등록금 벌고 생활비 쓰려면 알바 못 그만둠 그렇다고 알바 계속하면서 대외활동 할 자신이 없음 실제로 저번에 학기 말쯤가서 귀가 이상해져서 병원 계속 다님 너무 눈물나고 앞이 캄캄함 엄마 혼자 동생이랑 나 쌔빠지게 키웠는데 이젠 나이드셔서 여기 저기 아프대 일자리도 없어서 새벽부터 공장나가서 일하고 와 남들은 다 해외여행가고 영화도 보러 다니는데 우리 집은 엄두도 못냄 내년에 스물넷인데 가장 멀리 가본게 제주도다 그것도 한 번 가봄 연애도 해본 적 없음 연애하면 돈 들잖아.. 거기에 쓸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나도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다 이런 걱정안하고 대학생처럼 해외도 가보고 옷도 막 사입고 머리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현실이 그걸 막네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 우리 포기 안해줘서.. 그리고 집 있는 것도 감사한데, 방 2개라 나는 거실에서 잠 내가 엄마랑 동생한테 방 양보했어 근데 이마저도 난 다행이라고 봐
돈이 뭘까
좋은 직장 들어가기 위해선 일단 대학생때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업과 활동에만 신경쓸 수 있어야 한다는걸 깨달음 학교도 애매한 인서울 하위 문과라서 취직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슬프다 내 현실이.. 남들이 부러워 노력하기 무섭다 노력하고 싶지도 않다 모르겠어 앞날만 생각하면 그냥 내가 죽어나는 미래밖에 떠오르질 않으니까 너무 압박이 심하다
엄마한테 말하면 죄책감가질까봐 말도 못하겠다 친구한테 말하기도 내 자신이 초라해서 그냥 여기다가 푸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