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로 활동했던 예지(aka 미친개)가 말하는 정산
숙소, 뮤비, 샵, 의상 등 활동하면서 쓰는 돈은 그냥 다 빚임
이런 비용들을 뛰어넘는 수익이 있어야지만 정산
활동 오래하다가 한참 뒤에서야 뜨면 떴는데도 바로 정산을 바로 못 받는 게 그 이유
다들 꿈 가지고 열심히 임했을텐데 그게 결과적으로 열정페이처럼 끝나면 허무하지
이래서 중소돌인데도 정산 따박따박 받는 게 진짜 대단한 거..
결국 피에스타는 로엔에서 정산 한 번도 못 받고 끝났는데
그래도 계약이 끝나면서 빚은 사라진 걸로 됨
이런 시스템이 이해가 안 된다는 쪽은
회사로 치면 연구개발비인데 상품 개발하는 동안 그 플젝 참가한 인원 연구 안 줌? 혹여 그 상품이 망한다고 해도 그 직원들한테 책임을 지우진 않는데 왜 이쪽 세계에선 그게 당연한 건지 의문이다, 라는 의견이고
어쩔 수 없다는 쪽은
기획사는 담보 없는 모험자본을 투자하는 회사라고 봐야하고, 연습생은 자본이 없어서 그 기획사를 통해 데뷔하는 거고 계약조건이 마음에 안 들면 자기 자본으로 데뷔하면 되는 거라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