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네이트판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횡설수설 해도 이해 부탁해 나는 24살에 전남친 만났고 전남친은 20살에 날 만났음 우리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였고 연애 한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음 나는 취준생이고 남자친구는 k5리그에 있는 팀의 축구선수야 1년 반 동안 만나면서 얘랑 나 사이에 두 번의 생명이 찾아왔었어 처음에는 내가 혼자 병원 가고 내가 알아서 지울라고 했는데 수술 날짜 다 잡은 그 날 크게 남친이랑 싸워서 결국 다 말 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어 남자친구한테는 임테기 사진이랑 수술비 내역 다 보내줬는데 내 애기 맞냐면서 나 못 믿겠다 이러길래 너무 서운한 거야 처음엔 어려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연애 하는 내내 난 애기 지운 죄책감에 몇 달 내내 고생하고
수술 부작용도 심했어 워낙 자궁이 안 좋았었어서 큰 무리가 간 거 같아 그러다가 몇 달 후 얘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
얘는 바로 나랑 헤어지자 마자 썸 타고 여자랑 사귀고 있더라고 난 이 사실을 임신 알고 난 일주일 후애 알았어 난 내가 보낼 수 있는 진단서, 임테기, 초음파 사진까지 다 보여줬는데 못 믿겠다고 하더라 아직 처음에 받았던 수술비도 안 주고 이번에도 그냥 지우라고 하더라고 난 내가 싫은 애가 자기 핏줄인 아기 갖는 거 싫다고 하더라 그 사이에 여자친구도 있었고
여자친구도 내가 그 임신 일로 연락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자기랑 전남친이랑 나랑 같이 병원 가자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 자기가 뭔데 끼어들어 그러면서 애기 가지고 협박 하는 건 아니지 않냐 하는데 너무 당돌하더라 25살 먹었으면 이러면 안 되죠 하는데 아무 말 못 하고 끊었어
결국엔 나 혼자 책임질 수 없어서 애기를 다시 한 번 지우게 되었고 난 그 결과 현재 임신도 할 수 없는 몸으로 변했어 이번 수술비는 엄마랑 내가 냈고 걘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돈도 안 줄라고 해 진짜 너네들은 피임 잘 하고 좋은 남자 만나
이번에 나도 교훈 크게 얻은 거 같아 걘 지금 그 여자랑 떵떵 거릴 생각 하니깐 화만 난다
1년 반 연애의 최후, 그리고 낙태
수술 부작용도 심했어 워낙 자궁이 안 좋았었어서 큰 무리가 간 거 같아 그러다가 몇 달 후 얘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
얘는 바로 나랑 헤어지자 마자 썸 타고 여자랑 사귀고 있더라고 난 이 사실을 임신 알고 난 일주일 후애 알았어 난 내가 보낼 수 있는 진단서, 임테기, 초음파 사진까지 다 보여줬는데 못 믿겠다고 하더라 아직 처음에 받았던 수술비도 안 주고 이번에도 그냥 지우라고 하더라고 난 내가 싫은 애가 자기 핏줄인 아기 갖는 거 싫다고 하더라 그 사이에 여자친구도 있었고
여자친구도 내가 그 임신 일로 연락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자기랑 전남친이랑 나랑 같이 병원 가자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 자기가 뭔데 끼어들어 그러면서 애기 가지고 협박 하는 건 아니지 않냐 하는데 너무 당돌하더라 25살 먹었으면 이러면 안 되죠 하는데 아무 말 못 하고 끊었어
결국엔 나 혼자 책임질 수 없어서 애기를 다시 한 번 지우게 되었고 난 그 결과 현재 임신도 할 수 없는 몸으로 변했어 이번 수술비는 엄마랑 내가 냈고 걘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돈도 안 줄라고 해 진짜 너네들은 피임 잘 하고 좋은 남자 만나
이번에 나도 교훈 크게 얻은 거 같아 걘 지금 그 여자랑 떵떵 거릴 생각 하니깐 화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