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화장실에서 있었던일

ㅎㅎ2024.11.23
조회21,322
문센 가는날이라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백화점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화장실을 가고있는데...
아기띠는 앞으로 하고 있었구요
화장실이 쭉 들어갔다가 왼쪽으로 꺽는 구조인데
꺽자마자 5~6살정도 되는 아이가 뛰어나오더라구요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살짝놀래서 어머나 하고 소리가 나왔는데 아이 뒤에 걔 엄마가 서있었는데 나랑 눈마주쳤는데도 꼬롬한눈빛으로 쳐다보고
애가 뒤돌아보면서 엄마 뛰면안되는거야? 하니깐
아니 뛰어도돼 ㅎㅎㅎㅎㅎ
돼?? 내가 잘못들은줄ㅎㅎㅎ
사람들이랑 안부딪히게만 하면서 뛰어도돼ㅋㅋㅋ
헐~~~
보통은 본인애가 뛰다가 다른사람이랑 부딪힐뻔했으면
애가 잘못했어도 부모가 미안한눈빛이라도 하는데
오히려 나를 째려보듯 이상하게 쳐다보고ㅋㅋ
애한테 뛰면 안돼 다친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는건데
뛰어도 된다니
요즘 엄마들 아무리 기안죽이려고 하고싶은대로 다하게 키운다지만ㅉㅉㅉ
애가 기본을 모르면 가르쳐줘야지 부모지...
본인이 애를 안하무인으로 키운다는걸 모르나?
어떻게해야 애가 바르게 클수있게 하는지를?
아님 본인이 그렇게 자라와서 그런건가?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본인애가 뛰었어도 만약에 부딪혔었으면
왠지 나한테 ㅈㄹ 했을것같은?
그눈빛이 잊혀지지가않네 참...
아파트 층간소음도 저런사람들은 뛰라고 하겠지?
뛰지마 뛰지마 하면 애 기죽는다고
뛰어도돼 심하지않게만 뛰어도돼 이럴듯
식당에서도 뛰어다니고
식당은 뜨거운거 서빙하면 위험할텐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골머리아프겠지
기본적인거는 알려주면서 키웠으면...

맞춤법 되,돼 지적해주셔서 고쳤어요
틀리거있으면 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