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생 아닌 대학을 졸업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동덕여대 사태를 보고, 관련된 여러 기사와 유튜브 영상을 며칠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파악한 지금의 상황은 동덕여대의 피해보상액 규모와 명확한 책임의 소재 파악 및 보상 청구가 주요 사안인 듯하고, 이것이 지금 동덕여대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아요.
각설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동덕여대 학우 여러분, 특히 시위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투사 여러분. 여기서 그치시면 안됩니다. 더 나가고 더 나가야 합니다. 아직 점거하지 못한 건물과 강의실이 있다면 남김없이 점거하고, 락카칠이 되어 있지 못한 도로나 건물이 있다면 빈틈없이 채워넣어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과 진정성을 더 보여줘야 합니다. 아직 이 사회는 모릅니다. 학우들의 여성 교육 및 인권 신장에 대한 피를 토하는 듯한 간절함을요. 폭력 시위라고요? 방법과 절차가 잘못되었다고요? 아직 멀었습니다. 이딴 소리가 나온다는 걸 보니 아직 멀었습니다.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힘이 부족하지 않았나를 생각해 보라는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호소가 닿지 않았습니다. 보상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더 밀어붙이세요. 이 사회가, 국가와 세계가 여러분들을 알아줄 때 까지요. 피해금액 몇 푼 보고 물러서실건가요? 숭고하고 고귀한 여권 신장이라는 가치를 위해 어차피 이 정도 반응은 각오하고 시작하신 일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너무 미약합니다. 50억? 그게 대수인가요?이 나라를 살아온, 앞으로도 살아갈 여성들을 위해 50조라고 해도 희생해야 할 상황아닌가요?감히 남녀공학 전환이라니요? 정식으로 논의되었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말 자체가 어떻게 나올 수가 있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온 몸으로 부딪히며 뚫을 때 비로소 균열이 생기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거죠 여러분은 지금 그러한 과정 가운데 있을 뿐입니다. 물론 힘들죠. 숨이 턱턱 막힐 때도 있겠죠. 그렇지만 어쩌시겠습니까. 지금 온 나라가 주시하고 있고 상황은 이미 벌어졌습니다. 그럼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입니다. 상황을 수긍하고 굽히던지, 아니면 부딪혀 뚫고 나가던지... 지금이 중요한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을 내세요.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역입니다. 혁명으로 만들지, 반역으로 만들지는 오직 동덕여대 학우님들께 달렸습니다. 설령, 만에 하나 실패해서 흐지부지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강력한 호소, 이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훗날 세계 여성 인권 신장에 중요한 발화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 정말 아직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인생은 실전인데 고작 그 정도 하고 그칠 생각이십니까? 숭고한 민주화를 이뤄내신 우리 선조들은 꽃다운 대학 시절에 투옥되시거나 산화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돈에 굴해서 민주화를 못 이루었다면 우리는 어쩌면 지금 북한보다도 더 못하게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폭력시위? 진짜 폭력은 쓴 적도 없습니다. 자기 일 아니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귀 기울이지 말고 더 강하게 나가세요. 필요하다면 유리창도 깨고 화염병도 던지고 건물도 부숴야죠.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합니다. 민주 동덕, 이제 첫 발을 내딛었을 뿐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작은 어려움에 움츠리지 말고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인생 실전입니다.
동덕여대 시위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번 동덕여대 사태를 보고, 관련된 여러 기사와 유튜브 영상을 며칠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파악한 지금의 상황은 동덕여대의 피해보상액 규모와 명확한 책임의 소재 파악 및 보상 청구가 주요 사안인 듯하고, 이것이 지금 동덕여대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아요.
각설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동덕여대 학우 여러분, 특히 시위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투사 여러분. 여기서 그치시면 안됩니다. 더 나가고 더 나가야 합니다.
아직 점거하지 못한 건물과 강의실이 있다면 남김없이 점거하고, 락카칠이 되어 있지 못한 도로나 건물이 있다면 빈틈없이 채워넣어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과 진정성을 더 보여줘야 합니다. 아직 이 사회는 모릅니다. 학우들의 여성 교육 및 인권 신장에 대한 피를 토하는 듯한 간절함을요.
폭력 시위라고요? 방법과 절차가 잘못되었다고요?
아직 멀었습니다. 이딴 소리가 나온다는 걸 보니 아직 멀었습니다.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힘이 부족하지 않았나를 생각해 보라는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호소가 닿지 않았습니다.
보상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더 밀어붙이세요. 이 사회가, 국가와 세계가 여러분들을 알아줄 때 까지요. 피해금액 몇 푼 보고 물러서실건가요? 숭고하고 고귀한 여권 신장이라는 가치를 위해 어차피 이 정도 반응은 각오하고 시작하신 일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너무 미약합니다. 50억? 그게 대수인가요?이 나라를 살아온, 앞으로도 살아갈 여성들을 위해 50조라고 해도 희생해야 할 상황아닌가요?감히 남녀공학 전환이라니요?
정식으로 논의되었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말 자체가 어떻게 나올 수가 있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온 몸으로 부딪히며 뚫을 때 비로소 균열이 생기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거죠
여러분은 지금 그러한 과정 가운데 있을 뿐입니다. 물론 힘들죠. 숨이 턱턱 막힐 때도 있겠죠. 그렇지만 어쩌시겠습니까. 지금 온 나라가 주시하고 있고 상황은 이미 벌어졌습니다.
그럼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입니다. 상황을 수긍하고 굽히던지, 아니면 부딪혀 뚫고 나가던지...
지금이 중요한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을 내세요.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역입니다. 혁명으로 만들지, 반역으로 만들지는 오직 동덕여대 학우님들께 달렸습니다.
설령, 만에 하나 실패해서 흐지부지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강력한 호소, 이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훗날 세계 여성 인권 신장에 중요한 발화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 정말 아직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인생은 실전인데 고작 그 정도 하고 그칠 생각이십니까?
숭고한 민주화를 이뤄내신 우리 선조들은 꽃다운 대학 시절에 투옥되시거나 산화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돈에 굴해서 민주화를 못 이루었다면 우리는 어쩌면 지금 북한보다도 더 못하게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폭력시위? 진짜 폭력은 쓴 적도 없습니다.
자기 일 아니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귀 기울이지 말고 더 강하게 나가세요. 필요하다면 유리창도 깨고 화염병도 던지고 건물도 부숴야죠.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합니다.
민주 동덕, 이제 첫 발을 내딛었을 뿐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작은 어려움에 움츠리지 말고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인생 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