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드네요,,,,

키위죠아2024.11.26
조회20,435
저희 부부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제 동생이랑 직원 한 분을 새로 고용해서

남편, 동생, 직원 두 명이서 가게를 꾸려가고 있어요.


제가 하던 일 중에 동생이나 직원에게 맡기기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다보니

남편이 더 많은 일을 맡게 됐어요.

요리도 하는데 일을 도맡아서 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갔나봐요,,

발바닥이 원래도 좀 아프긴 했는데, 최근엔 유리를 밟는 것처럼 찌릿하게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따뜻한 물에 족욕도 해보고, 깔창이나 신발도 여러 번 바꿔봤는데 효과가 없고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도 하루 이틀만 괜찮다가 다시 아프다고 해서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네요,,,,ㅠㅠ


이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댓글 38

dd오래 전

Best이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란 말 좀 무섭... 본인은 아파서 사람을 쓰지만 남편은 그러질 못하니 답답하다는건 알지만 그게 본인이 먼가 해주고 남편이 받는것처럼 인식하는건 이기적이라 생각함 남편분 증상 족저근막염인듯 한데 사실 안쉬면 안나음 족욕, 깔창, 신발보다 종아리 쪽 근육 마사지하면서 뭉친거 풀어줘 보세요.

ㅇㅇ오래 전

Best족저근막염인거 같은데 병원에서 그렇게 얘기 안해요? 저도 걸렸는데 정형외과 다니고 나았는데. 판에 물어볼게 아니라 잘하는 정형외과를 좀 찾아가세요

ㅇㅇㅅ오래 전

Best니년은 쉬고 남편은 쉬면 안 되냐? 말하는 게 꼭 ㅋㅋㅋㅋ 뭘 어떻게 할지를 몰라 알면서

ㅇㅇ오래 전

Best왜 글에서 나는 아파서 쉬는게 당연하다는 뉘앙스가 느껴지지? 그럼 남편은요? 족저근막염 증상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저거 쉬어야 낫는 병입니다 방치하면 나중에 쓰니님이 더 힘든 순간이 와요

ㅇㅇ오래 전

족저근막염 나을려면 한참 걸려요.... 저도 1년가량 걸렸어요.

휴가오래 전

건강검진 받으셨나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한 3년전엔가 아는 지인인 형님이 폐암 4기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계속 하시던 말씀이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 하고 피곤함도 많이 느끼고 그러셨었는데...

ㅡㅡ오래 전

저건 쉬어야 낫는건데 .... 적당히 교대좀 해줘요

ㅇㅇ오래 전

나는 아프니까 사람써서 쉬어야하고 남편은 아파도 일해야하는데 자꾸 아프다고 하니 답답하고 짜증나는거임???

ㅇㅇ오래 전

이래서 병원을 늘려야 해..

ㅇㅇ오래 전

쓰니 이제 그만쉬고 나가서 일하고 아픈 남편은 이제 좀 쉬는게 정답인데 쓰니는 절대 그렇게 안하겠지 ㅋ

ㅇㅇ오래 전

여잔 아프면 바로 죽는소리 하면서 그만두거나 쉬지만 남잔 그러지도 못함... 남녀임금차별 얘기 전에 하는일부터 비교해보면 한국에서 남자가 얼마나 착취 당하는지 알수있음

ㅇㅇ오래 전

자기는 아파서 쉬고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아프면 안됨? 내가 아는 분도 엄마랑 둘이 하다가 어머님이 허리 아파서 몇번 수술시켜서라도 부려먹더니 결국엔 식당 문 닫음. 아프면 식당 운영하는거 무리에요. 게다가 계속 서서 일해야 하는데 아픈게 당연함.

ㅇㅇ오래 전

와..남편분 진짜 불쌍하다 아파도 힘들어도 돈 벌어와야하는 노비로 보네

QQQQQQQ오래 전

이 병은 병원서도 잘 안 낫고 오직 쉬는 것이 방법인데 참 안탑깝네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키위죠아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