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눈이 쏟아진 27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석터널 입구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제네시스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았다. 이어 아반떼 승용차가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등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차량 동승자 A(84)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59)씨와 동승자 C(53)씨 등 3명은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40분을 기해 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춘천·철원·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속보]서울양양고속도로서 눈길 4중 추돌사고…7명 사상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석터널 입구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제네시스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았다. 이어 아반떼 승용차가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등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차량 동승자 A(84)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59)씨와 동승자 C(53)씨 등 3명은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40분을 기해 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춘천·철원·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