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급력, 9년 만 결별 정호연→어도어 퇴사 민희진 ‘좋아요’ 들썩[이슈와치]

쓰니2024.11.27
조회102

 정호연, 지드래곤, 민희진 / 사진=넷플릭스, CJ ENM,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거수일투족 화제가 되는 톱스타 다운 면모다. 가요계 컴백 후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드래곤의 '좋아요' 하나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6일 오랜 공개 연애를 이어온 정호연과 이동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은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화제가 된 건 지난 25일 이후 게시된 정호연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연이어 누른 지드래곤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인연을 맺었다. 해당 시상식에서 정호연은 지드래곤이 수상한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 부문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

새로운 친분에 대한, 별다른 표시일지 모르지만 정호연의 결별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됐다.

이와 동시에 지드래곤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도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토끼 캐릭터가 ‘퇴사’라고 적힌 글귀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동안 공유되는 게시물에 미국 가수 데니스 윌리엄스(Deniece Williams)의 노래 'Free'(프리)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 하이브 퇴사 후 얻은 자유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

해당 게시글을 올린 날을 기점으로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도 해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게시물이 올라온지 약 1주일 만에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던 두 사람의 접점이기에, 민희진에 대한 지드래곤의 지지 표시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9년 만에 ‘MAMA’에 출연해 솔로곡 ‘무제’와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는 태양, 대성까지 등장해 빅뱅 완전체로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빅뱅 히트곡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를 선보였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