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나영석 PD와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미는 주지훈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 중이다. 이는 정유미가 KBS 2TV '연애의 발견' 이후 10년 만에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와 관련 정유미는 "솔직히 말하면 저도 나이가 들었다. 예전에는 대사랑 지문이 있으면 그대로 했다. 눈물 또르륵 한 방울 흘리고. 이제는 그게 진짜 안 되더라"며 "감정이 도대체 납득이 잘 안 되고, 너무 옛날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초반에 너무 헤맸다"고 고백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젊을 때는 연애의 기억이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그냥 꺼내 쓰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정유미는 "저는 꺼내 쓰는 편은 아니다. 이 상황에 집중해서 딱 하면 되는데,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를 하다 보니 처음에는 많이 헤맸다"고 털어놨다.
또 정유미는 "저 혼자 자꾸 '왜 예전에는 됐는데 이제는 안 되지' 생각했는데, 다시 하다 보니까 탁 튀어나왔다"며 "초반에는 '왜 안 되지?' 하면서 우물을 팠다"고 덧붙였다. 김명미 mms2@newsen.com
정유미 “10년만 로코 연기, 나이 들어서 헤매…너무 옛날 감정”(십오야)
‘채널십오야’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정유미가 10년 만에 로코 여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1월 26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나영석 PD와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미는 주지훈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 중이다. 이는 정유미가 KBS 2TV '연애의 발견' 이후 10년 만에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와 관련 정유미는 "솔직히 말하면 저도 나이가 들었다. 예전에는 대사랑 지문이 있으면 그대로 했다. 눈물 또르륵 한 방울 흘리고. 이제는 그게 진짜 안 되더라"며 "감정이 도대체 납득이 잘 안 되고, 너무 옛날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초반에 너무 헤맸다"고 고백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젊을 때는 연애의 기억이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그냥 꺼내 쓰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정유미는 "저는 꺼내 쓰는 편은 아니다. 이 상황에 집중해서 딱 하면 되는데,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를 하다 보니 처음에는 많이 헤맸다"고 털어놨다.
또 정유미는 "저 혼자 자꾸 '왜 예전에는 됐는데 이제는 안 되지' 생각했는데, 다시 하다 보니까 탁 튀어나왔다"며 "초반에는 '왜 안 되지?' 하면서 우물을 팠다"고 덧붙였다.
김명미 mms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