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닌빈에서 " 소 몰러 나간다 "

아이비2024.11.28
조회77

닌빈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아니지만

많은 호수와 강 그리고 아름다운 석회암 산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힐링을 하고 싶다면 닌빈을 권하는데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려 슬금슬금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500개의 계단이 산의 가파른 면에 극적으로

조각된 Hang Mua에서 Ninh Binh의 조감도를 

감상하는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시골 인심이 넉넉해 현지인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

닌빈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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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동네마다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미루나무가 있는데 여기도 저렇게 주민에게 사랑받는

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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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불어 난, 호수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풍경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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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불어난 호숫가 가장자리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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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은 물이 아주 넉넉한 고장인데

거기에 비까지 오니, 정말 물의 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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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절들은 왜 저렇게 물 중간에 지었을까요?

그래서, 물에 잠긴 절들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가에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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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노는 호숫가 매점들인데

물이 불어나서 장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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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나오면 저렇게 소를 몰고 

소를 몰고 가는 장면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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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소가 가다 말고 목이 마르다고

물을 마시겠다고 몸짓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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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소도 덩달아 물을 마시는데

어미 소 배는 부른데 왜, 뼈는 앙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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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다 마신 소는 이제 다시 걸음을 옮깁니다.

저를 곁눈으로 째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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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소는 아직도 물을 마시고 있는데

사료 값은 안 드는 농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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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소가 저를 호기심에 찬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 아저씨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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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어미가 풀밭을 가고 있는데

풀밭 아무 데나 소를 풀어놓는답니다.

자기가 알아서 가고 있는데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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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소들

두 마리가 붙어 다니네요.

겁이 많나 봅니다.


베트남 닌빈에서 " 소 몰러 나간다 "

저는, 저 간판을 보고 여기 호수와 절에

대해서 설명을 한 건가 했는데

아닙니다.

버스 정류장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바이딘 사원 주차장을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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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불교의 역할이 아주 상당합니다.

수많은 대학과 병원 그리고, 초중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니 그, 역할은 어느 종교보다

막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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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수인데 정말 물이 맑습니다.

그런데, 고기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낚시하는 이를 봐도 잡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좀 치오들을 풀어놔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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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절도 아주 작은 섬 안에 지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물에 잠겨서 출입을 

할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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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딘 사원은 어마무시하게 초대형

절입니다.

여의도 보다 더 큰, 절이라 걸어서 다니지는

못합니다.

전기차를 이용해 다니는데 여기는 외곽 쪽이라

바이든 사원을 가려면 걸어서 정문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베트남 닌빈에서 " 소 몰러 나간다 "

호수와 잘 어울리는 파고다를 보고 있으면

잠시 여기서 멍을 때리고 힐링을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풀 내음과 물 내음 그리고, 다양한 새소리들이

완벽한 시골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지 않고 걸어서 다니는 중인데

시골길이라 손에 잡힐 듯하는 풍경들이

보통 한두 시간은 걸리네요.


그럼, 내일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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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고, 인터넷도 되지 않지만

사우나도 갖춰진 힐링 맞춤 민박집입니다.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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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9SGPQc4F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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