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이런사람, 어떻게 대하고 이해를 해야 하나요(좀길어요)

2024.12.01
조회37,458

모바일이라 오타, 맞춤법 미리 죄송해요.

4남매가 부모로부터 상속받은집이 있고
그 집을 최근 상가로 용도변경 및 개.보수를 위해
얼마씩 각출하고 진행상황의 원활한 공유를 위해
개설한 단톡방이 있어요.

언니(50대), 저 둘째(40대), 셋째 여동생(30중후반),
막내 남동생(30중반)
형부(60대), 남편(40대), 제부(30대) 이렇게 들어와있고
서로 3~5시간 거리 타지에 흩어져?사는지라
직접대면하여 일처리가 어려워
단톡을 하게된 상황이구요.
(옆에 숫자는 나이대예요.
결코 어리지않은 각자 가정을 꾸리고사는
같이늙어가는 입장임을 알리기위해 적은거구요.)

저랑 막내남동생만 상속부동산과 같은지역이고
나머지 언니,여동생은 먼 타지고 여동생은
주말부부라 애둘 독박이라 움직일수없는
상황예요. 서로가 각자 상황 잘 알고 있구요..

노후 주택이라 하자문제가 기존에 많았어서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 집이라
남편이 엄청 힘들어했어요.
그럼에도 저희신혼을 거기서 보냈기에
보답.도리는 해야한다 해서 남편도 나선거고
공사비도 저희가 조금더 부담했구요.

실질적인 일처리와 노동 그리고 관련기관 컨텍, 공사일정 조율, 체크 등등
큰일들은 저희남편(일반사무직)과 형부(철거업 종사, 철거비절감위해 자진하심) 두분이서 다 하셨구요.. 한여름에 진행된지라 저는 형부오실때마다
애 등원시킨후에 물이며 음료 등등 매번 사다날랐구요. 철게폐기물 정리나 자잘한 일들
도왔어요.
남동생은 직접와서 철거돕고 막일했어요.
저도 철거때 도왔구요.
여동생은 멀리있는지라 못오고
대신 돈관리 맡았구요(언니가 저보고 하라는거
같은지역 있으니 다른 자잘한일 제가 맡게될게 뻔해서 돈관리는 여동생보고 해줬음한다 제가 한거구요. 이때도 조금 빡쳤음 명령하듯, 니가 하라 그래서)
언니는 초반에 형부따라 두세번 내려오고
몸으로 일한건 크게 없음.
짐정리 한번, 인부들 과일갖다준거 한번.


실질적인 일한건 저희남편과 형부이고
두분이없었음 일 진행자체를 못했을정도로
남매들은 건축에 대해 아는것도 알려는 노력도 없었어요. 제가 미안하고 답답할정도로요
형부는 너도 동생들도 몰라서 못하는거니
조금이라도 아는우리가 하는게 맞다 넓게 보시고 본인 인건비도 안받으시고
경비(인부들인건비 및 실지출경비)만 받으셨어요. 너무감사한데 철거끝나고
단톡에 언니가 실지출경비 내역 올리고 청구하시길래 저도 그때 같이 제가 지출한 소소한경비(음료 물 간식 및 철물자재비 등등) 영수증을 올렸고 영수증사진 밑에
여동생이 다들 정말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라고 올렸고
딱 거기까지만 보고 다음날이 어린이집안가는 주말이라 저는 애본다고 카톡볼 정신도 없었는데
큰언니가 주말지나고 단톡에 저보고 수고했단 말한마디가 없냐고 지 쓴돈만 계산적으로 바로 챙긴다고
뭐라해서 아니 경비지출 정산하길래 나도 경비 정리한거 뿐이다 가실때 얼굴보고 인사하지않았냐 하니 계속 기분나빠하면서
니들끼리 잘하라고 서운하다 하고 단톡 나가버림.. 이런식으로 혼자 삔또상해서
톡방 나간게 이번 공사기간중에만 몇번 됨.
솔까 두번째 나갔을땐 아무도 초대안했지만
그뒤 형부가 계속 초대하심..

수고했다 카톡에 한마디 안(못)올렸다고
승질내면서 나한테 갈때드시라고 형부랑 언니한테 사드렸던 간식비 띡 보내네요.
진짜 빈정이상해서..ㅎ 유치하고ㅎ

솔직히 형부인건비없이 꽁으로 일할때부터
자기는 계속 못마땅했었는데(내생각)
단톡에서 고맙다소리 없어서 터진거같아요.
저런마인드면 무슨일로든 서운하다 한번은
ㅈㄹ했을거고 그게 이걸로 터진거라 생각해요.

형부가 자처해서 하시겠다 한 이유가
한정된 돈에서 공사진행 하려니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형부가 자진해서 철거는 맡겠다 하셨고 형부왈 내가 본을보여야 동생들도 따라온다
내가 내 인건비 챙기면 동생들도 각자일한만큼
챙겨가려할텐데 그러면 공사비 절감하려고
내가 철거맡은게 의미가 없어진다 하셨고
여기에는 저도 남편도 같은생각이고

그부분은 공사전부터 단톡에서 얘기충분히 나눴고
형부가 따로 또 얘기했을거라
큰언니도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저는 형부가 저 있는지역에 와서 일을했기에
나는 직접 얼굴보고 같이 일을 했다고 생각했고
(철거후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인데) 다들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러니
마치 마무리한듯 자축하듯 톡방분위기 흘러가는거 같아
함구한것도 있구요. 무엇보다 형부옆에서 직접얼굴보고 수고하셨다 감사하다 여러번 인사했으니 전달됐을거라 생각해서 톡방에 따로 인사는 안했던 거였어요. 경비정리 하는분위기길래 나도 한거뿐이고.
와.. 철거맡는다 했을때 솔직히 안 반가웠는데
타업체 견적이랑 차이가 크기도했어서 어영부영
형부뜻대로 가게된건데
이런데서 토라질?줄 몰랐어요..


서운한감정이 들순있는데
그건 언니의 감정문제라 내가 어떻게 해줄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했어요.
반복 설명했는데도 계속 자기말만 돌림노래 하길래 나도 쌓인게 터져서 다다다다 얘기했구요. 너 말잘한다 따발총인줄 알겠다
그래 전화하지마!!! 끊어!!!!!! 하고 소리지르길래
끊었어요. 그래놓고 여동생한테는 다 공금으로
사놓고 지가 일한거처럼 한다 식으로 말해서
2차 열받았구요.


그러는 본인은 고생한 동생들,제부한테
고생했다 따뜻한 말한마디 표현했는지 의문이고요.
저일로 저랑 한바탕 하고난후 단톡은
서로눈치만보고 다소 형식적인?감사합니다. 수고하셨다
말만 오갔구요. 다들 큰언니 눈치게임에 자율성이 없어졌어요.


저 결혼할때도 혼주석앉기로 해놓고
뭐가또 틀어져서 (지금은 기억도안남. 아마도 집문제)
알아서 결혼하라며 결혼식 전날까지 연락안된적도 있구요(결혼하루전날 형부가 내일내려간다고 전화 주심
아마도 형부가 어르고달래듯 설득해 맘돌린듯)
여동생이랑도 싸워서 조카 돌잔치도 안오고.

본문에 나온 상속집 과거에 일부 철거할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삔또상해서 니네알아서해라 해라
철거비한푼 안내고 빠져서 남은동생들이 돈모아
남동생이랑 제가 다 처리했고


뭐가됐든 자기 기분 나쁘고 수틀리면 걍
다 뒤집어 엎고 알아서해라 이런식이예요.

정작 자기가 막말해서 상처받아서 뭐라하면
사과끝까지(자존심)안하고 스무스하게
그런뜻이아녔다(이게 사과표현) 넘어갈려해요.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쌓여서 처음으로
다다다 한거고요.


공사하며 저랑 남편이 할수있는 것들은 최대한 도우려 했다 생각했는데
오실때마다 몇일지내실때 형부한테 저희집에서 주무시라했고 (숙소비 아끼시라고) 인부들 포함 소고기 사드렸고 한여름이라 일할때 물간식음료 직접 사다날랐고
남편(하루 휴무내고) 저도 철거때 일손거들었고
가실때 차에서드실 간식,물
얼마안되지만 애 하원데리러 가며
내 사비로 사서 수고하셨다
조심히 올라가시라 챙겨드렸고
그때 언니도 같이있었으면서 뒤에가서 삔또상한다고 톡방나가고 옛다 더러워서 안먹는다 하고 간식비 띡 돌려보내고.
유치하고 빈정상해서 상종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게있는지 궁금하고
여동생은 무슨 잘못이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남편, 제부, 형부도 다 있는 단톡에서
저러는건 진짜 아니지않나요
제가 다 미안하고 민망할지경.창피해요ㅠ진짜
이런사람 어떻게 대처하고 이해해야 하나요

제무제표 필요할수있고 틀린말아니고
당연히 요청할수있는데 상대가 수긍을 못했다고
저런식으로 비꼬고 비이냥거리는건 아니죠.
그부분이 잘못된거죠
자신의말로인해 두 제부가 자기를 어떻게
판단할지는 생각안하나봐요.
사회성이 이리없을줄이야. 저도놀랬어요.

단톡에 저래놓고 애낳았다고 그러는것도
저는 이해안가요. 혼자 분탕질해놓고
갑자기? 위급해서 애낳는다 이러고
방금도 신생아 카시트 있는사람 있냐고
단톡에 톡왔네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자기 얼굴에침뱉긴거 아는데도 불구하고ㅠ
너무 이해안가서 올립니다.ㅠ

참고로 돈 각출할때부터 어디에 얼마 예상된다
쓸때마다 어디에 얼마 나갔다 얘기했구요
계약서, 견적서 매번 다 올렸는데
공사땜에 돈 각출한거고
쓴것도 공사비 말곤 없는데
그안에서 뭘 나누고 항목별 이라는건지
그럼 자기가 항목을 정해주던가 것도아니고
궁금하면 자기가 종이한장 꺼내서 적으면서
정리해보면 될것을..

당장 팔수가없는게 지금 부동산 분위기가
사고파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거래가없어
사겠다는 사람도 없고
당장은 팔지도못해서 엮여있어야하니 더 힘드네요..
파는것도 안싸우고 팔수있을지도
걱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