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 친구예요 상대방은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아요
제가 처음 ’아 내가 지금 쟤를 좋아하는 구나‘ 를 느꼈을때 “사실 내가 너 좋아한다, 계속 친구로 지내면 포기를 못 할 거 같으니 우리가 손절하고 내가 너 포기할 수 있게 해줘라. 미안하다.” 라고 말했어요
이때 저 친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서 제가 나쁜 마음을 먹는 거 같아 손절하자 했어요
물론 바로 다음날 그 친구랑 손절하는 건 제가 너무 가슴 찢어지게 아파해서 화해를 하게 됐지만요
“난 상관없어” 자길 좋아하든 말든 상관 없대요
이때부터 멈췄어야 했는데 하질 못해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나 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었고 유사연애 급으로 애매모호한 관계가 됐어요
저는 걔가 하는 모든 말에 의미부여를 하게 됐고 헷갈려했어요
하지만 친구한테 들은 말로는 저 친구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들었어요
그럼 나한테 했던 말들은 뭐지?
그리고 저는 친구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게된 날이 있어요
“너는 나 안 좋아해?”
“응”
“그럼 너 나 갖고 노는 거야?“
”그건 아닌데“
그리고 다음날 디엠으로 진지하게 얘기를 하게 됐어요
”너는 그럼 내가 너한테 사랑주고 마음주는 것들 받는 게 좋아? 너 나로 사심채워?”
“맞는 거 같아, 너를 안 좋아하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너가 좋아“
”그래, 이제 다 알았으니까 상관없어. 계속 좋아할 수 있게만 해줘“
”응, 내가 이기적이고 잘못한 거 알지만 전처럼 지내고 싶어 나는“
”그러자“
누군가 보기에는 미친새끼들 처럼 보이겠죠 ㅋㅋㅋ
이제보니 저도 그래보이네요
저는 이때 이후로 절대 의미부여 안 하고,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지 않기로 다짐 했는데 사람 마음이 쉽게 안 끊어지는지 저는 계속 아파했습니다. 계속.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서로 말 서운하게 한 이유가 대다수인데
어떤 이유로 싸웠든 싸울때마다 전 항상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이 친구가 정말 회피형 이거든요
저는 또 다시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해요
이친구가 자기 마음이 100% 되면 저에게 고백하겠다는데
지금 마음이 91%라고
“그럼 내가 너 꼬실게, 내가 9%채워줄게”
이런 말을 제가 밥먹듯이 했어요
근데 한 번도 그러지 말라고 말 한적이 없어요
다 들어줬어요 걘 알겠다면서
그래서 전 희망을 붙잡고 최선을 다했죠
하지만
걔는 이게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는 거
나랑 사귈 마음 없는데
내가 갖긴 싫고 남 주긴 싫고
쟤가 나를 좋아해주는게 너무 좋고
하지만 만나볼 생각은 없고
어장인 걸 아는데 놓지를 못하겠어요
같은 나이 친구예요 상대방은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아요
제가 처음 ’아 내가 지금 쟤를 좋아하는 구나‘ 를 느꼈을때 “사실 내가 너 좋아한다, 계속 친구로 지내면 포기를 못 할 거 같으니 우리가 손절하고 내가 너 포기할 수 있게 해줘라. 미안하다.” 라고 말했어요
이때 저 친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서 제가 나쁜 마음을 먹는 거 같아 손절하자 했어요
물론 바로 다음날 그 친구랑 손절하는 건 제가 너무 가슴 찢어지게 아파해서 화해를 하게 됐지만요
“난 상관없어” 자길 좋아하든 말든 상관 없대요
이때부터 멈췄어야 했는데 하질 못해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나 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었고 유사연애 급으로 애매모호한 관계가 됐어요
저는 걔가 하는 모든 말에 의미부여를 하게 됐고 헷갈려했어요
하지만 친구한테 들은 말로는 저 친구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들었어요
그럼 나한테 했던 말들은 뭐지?
그리고 저는 친구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게된 날이 있어요
“너는 나 안 좋아해?”
“응”
“그럼 너 나 갖고 노는 거야?“
”그건 아닌데“
그리고 다음날 디엠으로 진지하게 얘기를 하게 됐어요
”너는 그럼 내가 너한테 사랑주고 마음주는 것들 받는 게 좋아? 너 나로 사심채워?”
“맞는 거 같아, 너를 안 좋아하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너가 좋아“
”그래, 이제 다 알았으니까 상관없어. 계속 좋아할 수 있게만 해줘“
”응, 내가 이기적이고 잘못한 거 알지만 전처럼 지내고 싶어 나는“
”그러자“
누군가 보기에는 미친새끼들 처럼 보이겠죠 ㅋㅋㅋ
이제보니 저도 그래보이네요
저는 이때 이후로 절대 의미부여 안 하고,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지 않기로 다짐 했는데 사람 마음이 쉽게 안 끊어지는지 저는 계속 아파했습니다. 계속.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서로 말 서운하게 한 이유가 대다수인데
어떤 이유로 싸웠든 싸울때마다 전 항상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이 친구가 정말 회피형 이거든요
저는 또 다시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해요
이친구가 자기 마음이 100% 되면 저에게 고백하겠다는데
지금 마음이 91%라고
“그럼 내가 너 꼬실게, 내가 9%채워줄게”
이런 말을 제가 밥먹듯이 했어요
근데 한 번도 그러지 말라고 말 한적이 없어요
다 들어줬어요 걘 알겠다면서
그래서 전 희망을 붙잡고 최선을 다했죠
하지만
걔는 이게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는 거
나랑 사귈 마음 없는데
내가 갖긴 싫고 남 주긴 싫고
쟤가 나를 좋아해주는게 너무 좋고
하지만 만나볼 생각은 없고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걸 다 알아도
그 친구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