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하고 일하다가 환멸을 느끼는 순간

개판개판2024.12.01
조회95
50대 이상 아저씨들끼리 성과직으로 경쟁하는
그런업체에서 일하고 있고 난 30대임..

일한지 2년째인 지금...
아재들한테 질려버리는 순간이 있음...

그건 바로 지들끼리 파벌을 만들어서
누가 누구한테 일감을 몰아줘서 돈 많이벌게
해주고 (그냥 카르텔이라고 보면됨)

바쁘게 일하다보니 내 의지와는 다르게
일이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걸 가지고 아까 그 파벌들끼리 점심시간이나
일하는 중간중간마다 모여서 쟤가 싸가지가 없어서
일을 그렇게 대충 처리하는거다 어쩌는거다 하면서

파벌끼리 물고 뜯고 씹고 아주 그냥 지롤 옘뵹들을
떨고 있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처럼 어린 친구들이랑 일적으로
얽혔을때 50대 아재들이 실수를 해서 문제가 커지면
자기가 실수했는데도 얼굴 안색 하나도 안변하고 자기는
일을 옳게 했는데 무슨 책임을 지냐면서 눈 동그랗게
뜨고 샤우팅 쳐대서 결국엔 자기는 무죄로 일적 책임을
빠져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음..

음....이 회사 처음 들어온 사람들을 보면
앞서 말한 아재들 어떻게든 빨아서 그 카르텔 안에서
놀아재껴서 자기도 밥그릇좀 두둑하게 챙기려는 놈들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 아재들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팽 당하는거 많이 봤음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나는 아재들한테 샤바샤바하는거고 나발이고 일절 하나도 안하고 오히려 나한테 시비털거나 하면
개ㅈ이나 빨라는 식으로 정색하고 내 할일만 하고 빠져버림....

무튼...50대 이상 아재들이랑 일하면 환멸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