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홀로 여행을 떠났다 나는 전라도라는 곳 은 처음 여행했다 OO지역은 정말 아름다웠다 낭만가득한 느낌 (아름답고 낭만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단순 자연의 풍경만이니 오해 ㄴㄴ 사람은 거의 불친절했던 기억) 그 당시 기차여행을 했던 나는 차가 없었기 떄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매우 무더운 여름) 앉아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인기척도 없이 나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나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 바로 방어태세를 준비했다 (길거리 싸움 무패)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나에게 수박을 주셨었다 무더운 여름 그 수박을 보니 정말 시원하고 달콤하게만 보였다 (사막의 오아이스 처럼)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와~ 전라도의 인심은 정말 좋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수박을 먹으려던 순간 갑자기 털끝이 곤두섯다 나의 뇌리에 스쳤다 "먹지마" "절대..." 나의 직감을 믿고 몰래 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 아주머니의 나즈막하면서도 또렷한 한마디. 만원. 나는 먹지도 않은 수박값으로 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이건 뒷통수인가 아닌가 지금도 헷갈린다. 35164
전라도에서 있었던일
몇년전 홀로 여행을 떠났다
나는 전라도라는 곳 은 처음 여행했다
OO지역은 정말 아름다웠다 낭만가득한 느낌
(아름답고 낭만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단순 자연의 풍경만이니 오해 ㄴㄴ 사람은 거의 불친절했던 기억)
그 당시 기차여행을 했던 나는 차가 없었기 떄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매우 무더운 여름)
앉아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인기척도 없이 나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나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 바로 방어태세를 준비했다 (길거리 싸움 무패)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나에게 수박을 주셨었다
무더운 여름 그 수박을 보니 정말 시원하고 달콤하게만 보였다 (사막의 오아이스 처럼)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와~ 전라도의 인심은 정말 좋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수박을 먹으려던 순간 갑자기 털끝이 곤두섯다
나의 뇌리에 스쳤다 "먹지마" "절대..."
나의 직감을 믿고 몰래 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 아주머니의 나즈막하면서도 또렷한 한마디.
만원.
나는 먹지도 않은 수박값으로 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이건 뒷통수인가 아닌가 지금도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