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 하차설을 부인했다. 지난 29일 채널 '조동아리'에는 지석진과 인연이 깊은 배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는 14년째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송지효는 "예능을 이렇게 오래 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원래 제작진이 저랑 친분이 있어서 이 제작진이 끝을 내지 않는 한 나는 그만두면 안 되겠다 했는데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솔직히 몰랐다. (심지어 내가 알던) 그 제작진은 또 나가셨다. 다른 곳으로 가셨고 이제는 멤버들이랑 정이 들어서 끝날 때까지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며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송지효에게 "한때 석진이가 '런닝맨'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겠다고 했다. (지효는) 그런 생각 든 적 없었느냐"라고 물었다. 지석진이 "내가 알기로는 지효가 중간에 나가려고 했어. 배우들은 그런 게 있다"고 하자 송지효는 "몰아가지 마. 그럴 생각 없었어. 나는 없었어"라고 부인했다. 송지효는 "솔직히 말하면 모든 예능을 10년째 되면 그만두는 줄 알았다. 졸업하는 느낌으로. 10년째 그만두겠구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했는데 11년째 또 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여태까지 온 거다. 멋모르고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이 "가족 같은 느낌이 있고 합이 있기 때문에 지효가 만약이 (하차를) 고민한다면 우리가 모여서 서로 고민을 얘기한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조언도 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해주고 하는데 저는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 오빠가 약간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14년 동안 같은 예능을 고정으로 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라며 그녀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한편, 2016년 송지효와 김종국은 '런닝맨'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팬들의 저항이 거셌고, 두 사람은 계속 멤버와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채널 '조동아리' 영상 캡처, TV리포트 DB강나연(kny@tvreport.co.kr)
송지효 "'런닝맨' 14년 째...하차 고민한 적 없어" ('조동아리')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 하차설을 부인했다. 지난 29일 채널 '조동아리'에는 지석진과 인연이 깊은 배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는 14년째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송지효는 "예능을 이렇게 오래 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원래 제작진이 저랑 친분이 있어서 이 제작진이 끝을 내지 않는 한 나는 그만두면 안 되겠다 했는데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솔직히 몰랐다. (심지어 내가 알던) 그 제작진은 또 나가셨다. 다른 곳으로 가셨고 이제는 멤버들이랑 정이 들어서 끝날 때까지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며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송지효에게 "한때 석진이가 '런닝맨'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겠다고 했다. (지효는) 그런 생각 든 적 없었느냐"라고 물었다. 지석진이 "내가 알기로는 지효가 중간에 나가려고 했어. 배우들은 그런 게 있다"고 하자 송지효는 "몰아가지 마. 그럴 생각 없었어. 나는 없었어"라고 부인했다.
송지효는 "솔직히 말하면 모든 예능을 10년째 되면 그만두는 줄 알았다. 졸업하는 느낌으로. 10년째 그만두겠구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했는데 11년째 또 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여태까지 온 거다. 멋모르고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이 "가족 같은 느낌이 있고 합이 있기 때문에 지효가 만약이 (하차를) 고민한다면 우리가 모여서 서로 고민을 얘기한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조언도 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해주고 하는데 저는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 오빠가 약간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14년 동안 같은 예능을 고정으로 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라며 그녀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한편, 2016년 송지효와 김종국은 '런닝맨'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팬들의 저항이 거셌고, 두 사람은 계속 멤버와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채널 '조동아리' 영상 캡처, TV리포트 DB강나연(kny@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