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철 1호선을 애용하는 쌍팔년 언니에여^^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오늘 처음으로 ♡대박감인 쌩얼녀♡ 톡을 보고나서 톡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이제 저의 밤은 톡과 함께 그날도 따땃한 지하철에 엉덩이를 지지며 친구들과 함께 앉아가고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문제의 그분은 시청역쯤에서 나타나셨답니다...... 여러분 다들 그 기분 아시져??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그분의 은근한 압박이란....... 그 칸의 다른 승객분들께서는 애써 그분의 시선을 외면하셨고 저희도 수다의 볼륨을 높여가며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죠ㅜ ㅜ 다른 분들께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그 가시방석같은 시간을 버텨내고 계셨어요!!!! 그분께서는 구원의 글이 적힌 쪽지를 앞라인에 돌리기 시작하셨답니다.. 매너가 넘치셨던 그분은 준비된 멘트도 함께 날리셨어여ㅋㅋㅋㅋ 선택된 몇몇의 여성분들께만........ "고삐리언니 안녕?" 저희는 순간적으로 고개를 들어 고삐리언니를 보게되었져.. 고삐리언니? 언뜻 보기에도 저희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보이셨어요ㅋㅋㅋ 저희도 모르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지금 생각해보니 좀 죄송하네여ㅜ ㅜ 이제 드디어 저희가 차례가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냥 넘어가주시길 바랬는데 저희는 당첨되었어요 그분의 사탕발림에!!!!!!!! 제가 가운데 노란애구여 양쪽으로는 제친구들이 앉아있었어요ㅋㅋㅋㅋ 그나마 저희는 셋이라서 아까 그 고삐리언니보다는 덜 창피하고 다행이다 싶었져!!! 과연 어떤게 더 좋은 말일까 각자 생각의 시간까지 갖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끝이 나는가 싶었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 쪽지를 걷으러 돌아오신 그분께서는 정말 잔인하게 저희를 짓밟으시더라구여ㅜ ㅜ "미안한데 가운데 언니가 제일 예뻐 옆에 언니는 정말 고딩같고!! 가운데 언니가 짱이야" 순간 모든 이목은 저희에게로 집중이 되었고.. 평소에도 얼굴이 잘 달아오르는 체질이던 저는 이미 얼굴이 터지기 직전!!!! 여기저기서 들여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소리들....... 특히 빨간애 옆에 앉아계시던 언니는 대놓고 쳐다보시더라구여 쟤가 정말 제일 예쁜가? 하는 눈초리로ㅜ ㅜ.. 친구들은 계속 저를 놀려댔지만 어쨌든 새해들어 처음 받은 고백이었어요 아저씨 정말 감사해여!!!!!!ㅋㅋㅋㅋㅋㅋ 천원짜리 한장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그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만나면 그때 못드린 천원 꼭 드릴께요^^ 그리고 빨간애가 자기한테만 아무말도 안하고 가셨다고 서운해하더라구여 걔한테도 한마디 꼭 좀 해주세요ㅋㅋㅋ 친구집에 놀러와서 다같이 기억을 짜내서 쓰는거에여ㅜ ㅜ♡ 지금도 생각해보니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저희는 다섯번째 끼니먹으러^^ 2
지하철에서 그분께 받은 새해첫고백!!!!!!!
안녕하세요 지하철 1호선을 애용하는 쌍팔년 언니에여^^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오늘 처음으로 ♡대박감인 쌩얼녀♡ 톡을 보고나서
톡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이제 저의 밤은 톡과 함께
그날도 따땃한 지하철에 엉덩이를 지지며 친구들과 함께 앉아가고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문제의 그분은 시청역쯤에서 나타나셨답니다......
여러분 다들 그 기분 아시져??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그분의 은근한 압박이란.......
그 칸의 다른 승객분들께서는 애써 그분의 시선을 외면하셨고
저희도 수다의 볼륨을 높여가며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죠ㅜ ㅜ
다른 분들께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그 가시방석같은 시간을 버텨내고 계셨어요!!!!
그분께서는 구원의 글이 적힌 쪽지를 앞라인에 돌리기 시작하셨답니다..
매너가 넘치셨던 그분은 준비된 멘트도 함께 날리셨어여ㅋㅋㅋㅋ
선택된 몇몇의 여성분들께만........
"고삐리언니 안녕?
"
저희는 순간적으로 고개를 들어 고삐리언니를 보게되었져..
고삐리언니? 언뜻 보기에도 저희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보이셨어요ㅋㅋㅋ
저희도 모르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지금 생각해보니 좀 죄송하네여ㅜ ㅜ
이제 드디어 저희가 차례가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냥 넘어가주시길 바랬는데 저희는 당첨되었어요 그분의 사탕발림에!!!!!!!!
제가 가운데 노란애구여 양쪽으로는 제친구들이 앉아있었어요ㅋㅋㅋㅋ
그나마 저희는 셋이라서 아까 그 고삐리언니보다는 덜 창피하고 다행이다 싶었져!!!
과연 어떤게 더 좋은 말일까 각자 생각의 시간까지 갖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끝이 나는가 싶었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
쪽지를 걷으러 돌아오신 그분께서는
정말 잔인하게 저희를 짓밟으시더라구여ㅜ ㅜ
"미안한데 가운데 언니가 제일 예뻐
옆에 언니는 정말 고딩같고!! 가운데 언니가 짱이야
"
순간 모든 이목은 저희에게로 집중이 되었고..
평소에도 얼굴이 잘 달아오르는 체질이던 저는 이미 얼굴이 터지기 직전!!!!
여기저기서 들여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소리들.......
특히 빨간애 옆에 앉아계시던 언니는 대놓고 쳐다보시더라구여
쟤가 정말 제일 예쁜가? 하는 눈초리로ㅜ ㅜ..
친구들은 계속 저를 놀려댔지만
어쨌든 새해들어 처음 받은 고백이었어요 아저씨 정말 감사해여!!!!!!ㅋㅋㅋㅋㅋㅋ
천원짜리 한장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그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만나면 그때 못드린 천원 꼭 드릴께요^^
그리고 빨간애가 자기한테만 아무말도 안하고 가셨다고
서운해하더라구여 걔한테도 한마디 꼭 좀 해주세요ㅋㅋㅋ
친구집에 놀러와서 다같이 기억을 짜내서 쓰는거에여ㅜ ㅜ♡
지금도 생각해보니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저희는 다섯번째 끼니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