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투자금 이상의 이익 돌려줬다..어도어와 함께 할 이유 없어"[전문]

쓰니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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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서울=뉴스1) = 그룹 뉴진스가 2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혜인. (공동취재) 2024.11.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하이브-어도어와의 계약이 이미 해지 됐다고 재차 주장했다.

6일 뉴진스는 "최근 어도어가 저희 5명을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 어도어는 입장문에서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주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저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 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 하였으며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를 보호해야 하는 회사에서 스스로 악플을 생산한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특히 이러한 신뢰 관계의 파탄을 고려할 때 저희는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수차례 계약 사항을 위반한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어도어와 하이브와 함께 일해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전속계약에는 어도어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분명히 기재되어 있다. 이러한 신뢰 관계의 파탄과 계약 위반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5년 더 일을 강요하는 것은 비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인 처사다"라며 "저희는 어도어에 14일의 유예 기간을 주고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전혀 시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에 따라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지하였고,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어도어는 이 해지가 적법한지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이는 사후적으로 법원의 확인을 받기 위한 절차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대중을 호도하는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니다. 어도어는 저희의 활동에 간섭하거나 개입할 수 없다"라며 "겉으로는 대화와 화해를 시도한다고 발표하면서도, 뒤에서는 저희를 미행하고 음해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매체의 기사를 접했을 때 저희는 공포와 혐오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이간질을 시도해도 저희 다섯 명은 한마음으로 뭉쳐 있으며 누구도 저희를 갈라놓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전속계약해지를 발표한 직후 아직 남은 어도어와의 스케줄을 약속드린대로 성실하게 임하는 중이다. 그러나 해당 스케줄을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과 퍼디님들께서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을 빼앗기고 예고없이 들이닥쳐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울고 계시는 모습도 목격했다. 남은 스케줄을 진행하는 스태프분들에 대한 이런 행동이 저희는 너무 납득하기 어렵고 이런 비양심적이고 비인간적인 회사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들이 저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는게 괴롭다"라며 "앞으로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되지만, 저희는 건강한 음악 활동을 통해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뉴진스 측은 대표이사가 교체된 후에도 하이브의 여러 문제점이 수차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도어는 이를 시정하지 않았으며, 저희를 보호하기는커녕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타 레이블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이에 더해, 면피성 변명으로 일관하던 어도어가 되레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재판 과정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과 어도어의 계약 위반 사유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진스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입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입장문을 내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최근 어도어가 저희 5명을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였습니다. 어도어는 입장문에서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주었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저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 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 하였으며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하였습니다. 저희를 보호해야 하는 회사에서 스스로 악플을 생산한 것이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특히 이러한 신뢰 관계의 파탄을 고려할 때 저희는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수차례 계약 사항을 위반한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이미 무너졌습니다.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어도어와 하이브와 함께 일해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속계약에는 어도어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분명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 관계의 파탄과 계약 위반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5년 더 일을 강요하는 것은 비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인 처사입니다.

저희는 어도어에 14일의 유예 기간을 주고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전혀 시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에 따라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지하였고,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어도어는 이 해지가 적법한지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이는 사후적으로 법원의 확인을 받기 위한 절차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대중을 호도하는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저희의 활동에 간섭하거나 개입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대화와 화해를 시도한다고 발표하면서도, 뒤에서는 저희를 미행하고 음해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매체의 기사를 접했을 때 저희는 공포와 혐오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간질을 시도해도 저희 다섯 명은 한마음으로 뭉쳐 있으며 누구도 저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전속계약해지를 발표한 직후 아직 남은 어도어와의 스케줄을 약속드린대로 성실하게 임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해당 스케줄을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과 퍼디님들께서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을 빼앗기고 예고없이 들이닥쳐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울고 계시는 모습도 목격하였습니다. 남은 스케줄을 진행하는 스태프분들에 대한 이런 행동이 저희는 너무 납득하기 어렵고 이런 비양심적이고 비인간적인 회사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들이 저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는게 괴롭습니다.

앞으로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되지만, 저희는 건강한 음악 활동을 통해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대표이사가 교체된 후에도 하이브의 여러 문제점이 수차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도어는 이를 시정하지 않았으며, 저희를 보호하기는커녕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타 레이블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해, 면피성 변명으로 일관하던 어도어가 되레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과 어도어의 계약 위반 사유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저희는 용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다섯 명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댓글 206

ㅇㅇ오래 전

Best얼척없네 돈 빌려준줄 아네 투자가 대출임? 지들이 전속기간안에 버는돈은 투자자 몫인데 아니 이제 뉴진스 변호사 없어? 입장문 검수도 안해주나봐 어떻게 저런말을 하게 두지? 너무 무식해보여 ㅠ 다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텐데 망했네 그냥 에휴

ㅇㅇ오래 전

Best베댓들은 글을 안쳐읽고 헤드라인만 보고 댓쓰는건가ㅋㅋㅋ 어도어는 입장문에서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주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저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 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 하였으며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하였다" 개도어가 투자를 회수할때까지 해지 못한다고 개소리하니까 반박한거 아니야 하이브 무료유료용병 열심히도 해준다

ㅇㅇ오래 전

Best투자금 이상의 이익은 짭도어가 이전 입장문에서 투자금 회수 안됐다고 한말에 대한 반박으로 한거고 중요한내용은 신뢰를 잃었고 절차에 따라 계약해지헀다는 내용 ╋ 미행이랑 소문으로 괴롭히는거, 같이 일 봐주시는 매니저랑 퍼디들까지 괴롭히는 내용인데 타이틀만 저렇게 뽑아놓고 프레임질하네 또

ㅇㅇ오래 전

추·반진짜 개돌대가리 인증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말 뽄새 논리 보소 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앞으로 니들은 다른 회사랑 계약해도 투자금만 회수시켜줬으면 멋대로 계약서 무시하고 처나가도 된다는 소리네 ㅋㅋㅋㅋ 아니 어떤 호구 띨빵이 니들이랑 계약하겠냐 정신상태나 개념이 완전 안드로메다 윤석열이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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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오래 전

활동 방해하고 , 수납하려해서 저러는 거잖아 . 어쩔 수 없는 선택 같은데 ...

겟냐고요오래 전

계약이 장난은 아닐텐데

ㅎㅎ오래 전

아수라야?? ㅆ 버린다했다 질질잡아끌고,,,, 제정신이아냐,, 진짜 기획사가 중요하구나 느낌... 한 회사에 정병들이 저리많아????

ㅇㅇ오래 전

다른 거 다 떠나서 계약해지 하겠지만 정해진 스케줄은 이행하겠다는게 말이 됨? 암만 소속사 과실이라고 쳐도 상표권은 회사한테 있는 거 아냐?

왜그래오래 전

뉴진스 멤버들 기자회견에서 그흔한 눈물 한방울 없이 회견하는거 솔직히 멋있음 애들이 보통이 아님 눈물로 동정여론 충분히 끌어 낼 수 있었는데 당당함으로 승부함 저나잇대 여자 아이들에 비해 확실히 쎄다고 느낌

ㅇㅇ오래 전

민 뉴 까는 쉰내들 ㅋㅋㅋㅋㅋㅋㅋ 능지가 얼마나 바닥인지 댓글 모아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이러고 있구나... 진짜 어디 단체 돈주고 쓰고있나보네 추이브

ㅇㅇ오래 전

대댓 하이브 문건 쉴드는 난 하이브 알바입니다 광고하는 급이네

ㅇㅇ오래 전

계약서에는 보호의무위반시 계약해지를 할 수 있다는 명목이 분명히 있음 알바들은 계약서 무시한것처럽 우기는데 보호의무 위반은 확실해 악플러 고소 요구에도 팬들의 고소만 기다리면 되겠다 답변, 논란된 비난기사, 댓글알바 ai(타커뮤에서 ai들켜서 논란된) 조취x, 뒤에서 투자자로 협박, 매니저와 직원들 3시간 감금 및 강제로 노트북 탈취(관계자가 제보) 등 이를 제외해도 보호의무 위반사항 너무 많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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