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동안

ㅇㅇ2024.12.07
조회239


많은게 변했는데 이제는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타인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나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나를 대변하는 글을 쓰면 내가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어느 누구도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서라도
이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사람을
정상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것은 정신병이자 스토커다.

나의 무엇이 당신을 붙잡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아내는 알려나
십여년전의 소녀를 계속 간직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아닌듯 하고
'너는 내 가족 같아' 라는 자기 혼자만의 애착이겠지

내가 보호 본능을 부르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의 보호가 필요치 않다.

작년에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마주쳤지
이제 그 마주침을 끝으로 나를 추억하고 끝을 내라

도저히 안보고는 못 살것 같다던 그 말이,
진심인 부분이 느껴지니까 심한 말은 안해도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에는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그것만 알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