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지드래곤이 뱃속 아이 살려, 임신 기뻤지만 미래 무너졌는데”

쓰니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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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라이와 이혼한 지연수가 과거와 오늘을 이야기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제 이렇게 많이 컸니 나의 민수"라고 입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밝은 얼굴의 지연수와 훌쩍 큰 아들 민수가 담겼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따라 불렀다. 또 그는 환하게 웃는 지드래곤의 사진을 올리기도.

이에 대해 지연수는 "2015년12월3일 내인생에서 가장 슬픈날… 너를 임신한걸 알게된 9월의 기쁨과는 다르게 누군가의 모든걸 알게되고 미래가 무너져 다신 일어설수 없다고 생각했어"라고 했다.

그는 "민수는 엄마 배안에서 자라고 있었고 아무것도 할수없었을때 엄마와 너를 살려준 노래야…그 긴세월 몇백번씩 듣고 또 듣고 또듣고 노래만으로도 누군가의 세상을 구할수 있다는건 위대한 일이지"라고 적었다.

지연수는 "사랑하는 민수야. 엄마의 선택은 시간이 좀 걸려도 엄마인생을 방증하는거야. 늘 함께해줘서 고맙고 지금처럼 매일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엄마가 더 노력할께 크리스마스 때 삐딱하게 불러준다고 연습해줘서 고마워 감동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인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일라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아들 민수를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2022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지만, 재혼은 불발됐다. 이후에는 채널 '갑조네TV' 등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