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때 널 처음 본거야 그게 아마 우리가 만난 처음 아닐까?그리고 3년뒤 6학년때 또 만났잖아 엄청 반가웠어 너도 그런것 같더라이상하게 별 사이 아니였지만 아는 얼굴이라 그런걸까 너무 좋았어진짜 만나자마자 엄청 친하게 지냈지수업은 듣지도 않고 나 매날 니 책상에 낙서만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 그냥 니가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더 그랬어툭하면 싸우고 서로 때리고 만나면 시비만 걸지만 그게 우리 일상 이였어항상 붙어있고 어딜가나 함께였던 우리는 정말 행복했어그때 공식적으로 니가 날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게 얼마나 좋던지사랑이란걸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걸 너에게 느꼈어 연락도 안하고 겨우 학교에서 만나기만 한것이 다였지만 그걸로도 좋았어비오는날 니가 내 걱정을 하며 다가온날 그리고 졸업식날크리스마스에 고백을 한 너 모든게 꿈인줄 알았어근데 상황이 안좋아서 받아주지 못했잖아 이건 아직도 미안해우연히 같은 중학교를 온줄 알았지만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급식시간에 나온 주스 한개 쥐어주며 다시 고백한게 영환줄 알았어근데 난 그 고백보다 너의 그 다음 말이 더 좋았어" 나 이 중학교 너 온다고 해서 따라 온거야 "그 말은 평생 잊고 싶지 않아 헤어지면 어쩌냐고 걱정한 날 보며 맨날 사랑한다 말해준 너는 정말,우리 꽤 유명했잖아 맨날 진지한 모습이라곤 찾아볼수 없는널 그리고 항상 차가운 날 학교는 가만히 두질 않았어너는 유명하다못해 완벽한 아이였지만 단 한번도 한눈을 팔지 않았어 그게 너무 신기해맨날 만나며 산책하는게 일상인 우리가날 만날때마다 귀엽다고 안아주고 볼을 살짝 꼬집는 니가그런 너를 보며 부끄러워하는 내가 그런 우리가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이게 좋은 선택인건지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우리가 만난 시간만 몇년인지 다 세기도 어려운데너를 더 안아줄걸 그랬나봐내 선택을 후회하진 않지만 혼자 슬퍼할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난 아직 실감이 안나거든 오랜만에 니 소식을 들었어 잘 지낸다면 그런 아니라면 아닌 니 소식이써본적도 없는 글을 쓰게 만들어 음 널 다시 만난다면 그냥 꼭 안아줄게 근데 너도 그럴것 같아 지금쯤 넌 집에 있겠지 어느새 니 생활패턴도 다 알고있네 그냥 그랬다고 말하고 싶었어
니 소식 들었어
3학년때 널 처음 본거야 그게 아마 우리가 만난 처음 아닐까?그리고 3년뒤 6학년때 또 만났잖아 엄청 반가웠어 너도 그런것 같더라이상하게 별 사이 아니였지만 아는 얼굴이라 그런걸까 너무 좋았어진짜 만나자마자 엄청 친하게 지냈지수업은 듣지도 않고 나 매날 니 책상에 낙서만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 그냥 니가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더 그랬어툭하면 싸우고 서로 때리고 만나면 시비만 걸지만 그게 우리 일상 이였어항상 붙어있고 어딜가나 함께였던 우리는 정말 행복했어그때 공식적으로 니가 날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게 얼마나 좋던지사랑이란걸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걸 너에게 느꼈어 연락도 안하고 겨우 학교에서 만나기만 한것이 다였지만 그걸로도 좋았어비오는날 니가 내 걱정을 하며 다가온날 그리고 졸업식날크리스마스에 고백을 한 너 모든게 꿈인줄 알았어근데 상황이 안좋아서 받아주지 못했잖아 이건 아직도 미안해우연히 같은 중학교를 온줄 알았지만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급식시간에 나온 주스 한개 쥐어주며 다시 고백한게 영환줄 알았어근데 난 그 고백보다 너의 그 다음 말이 더 좋았어" 나 이 중학교 너 온다고 해서 따라 온거야 "그 말은 평생 잊고 싶지 않아 헤어지면 어쩌냐고 걱정한 날 보며 맨날 사랑한다 말해준 너는 정말,우리 꽤 유명했잖아 맨날 진지한 모습이라곤 찾아볼수 없는널 그리고 항상 차가운 날 학교는 가만히 두질 않았어너는 유명하다못해 완벽한 아이였지만 단 한번도 한눈을 팔지 않았어 그게 너무 신기해맨날 만나며 산책하는게 일상인 우리가날 만날때마다 귀엽다고 안아주고 볼을 살짝 꼬집는 니가그런 너를 보며 부끄러워하는 내가 그런 우리가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이게 좋은 선택인건지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우리가 만난 시간만 몇년인지 다 세기도 어려운데너를 더 안아줄걸 그랬나봐내 선택을 후회하진 않지만 혼자 슬퍼할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난 아직 실감이 안나거든
오랜만에 니 소식을 들었어 잘 지낸다면 그런 아니라면 아닌 니 소식이써본적도 없는 글을 쓰게 만들어
음 널 다시 만난다면 그냥 꼭 안아줄게 근데 너도 그럴것 같아
지금쯤 넌 집에 있겠지 어느새 니 생활패턴도 다 알고있네
그냥 그랬다고 말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