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김민주 "청각장애 수영선수 役, 큰 도전...두 달 간 수어 연습" [현장]

쓰니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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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청설' 가을 역
11월 6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영화 '청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청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조선호 감독과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조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민주는 수영선수이자 청각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때문에 수영은 물론 수어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청설' 김민주 "청각장애 수영선수 役, 큰 도전...두 달 간 수어 연습" [현장]

이에 김민주는 "촬영 전 두 달 정도 수어를 연습했다. 새로운 문화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대사 이외에 나누는 대화도 수어로 바꿔 해보면서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서로 눈을 보면서 대화하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것들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영화에 참여한 것만으로 감사하다. 연기 경력이 많지 않다 보니 걱정도 많았고,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가을과 비슷하고 닮은 부분이 많았다. 준비 과정도 너무 즐거웠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