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더러 정X병자래요

ㅇㅇ2024.12.10
조회27,242

결혼한지 3년 된 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어요.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혼 집으로 지금 사는 집을 택한지도 3년째.. 처음에 윗 집 사시던 분들은 신사적인 편이었는데 어쩌다 망나니 같은 사람들이 꿰차고 살기 시작하더니 층간소음이 끝이 없네요

좋은 말로 타일러 보기도 했고, 나름의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귀마개도 직접 구비했는데 제 몸이 그걸 버텨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근 부쩍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면서 밤 잠을 설치기 시작했는데요..

그 때부터는 남편과의 불화도 시작됐습니다.

남편이 잠 귀가 밝아서 제가 뒤척이는 소리에 본인도 잠이 깬다며 그만 좀 하라고 하더라고요.

속상하고 서러운 한 편 이런 말 까지 들을정도면 나도 노력해봐야겠다 생각한 것도 하루.. 이틀..

어제도 늘 그렇듯 반쯤 뜬 눈으로 새벽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란 놈이 대뜸 일어나더니

저더러 진지하게 이 정도면 정신과에 가야할 정도라고 나무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밖에 긴 시간 있다보니 제가 층간소음 때문에 어떤 고통을 겪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너무 서럽고 힘듭니다.. 정말 정신병원에 가야 하는거 아닌지 무섭습니다..

댓글 45

ㅇㅇ오래 전

Best근데 본인이 그랬자나요 최근에는 심장이 쿵쿵뛰고 밤잠 설치기 시작했다고 그럼 본인에게 마음의 병이든 정신적인 병이 생긴건데 병원가서 상담받아봐요 정신병자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정신과 가라는 소리는 상담받으라는 소리인데 지금 힘들어서 과민반응하시는듯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은거 상담을 통해서 자료 남기고 민사거세요

ㅇㅇ오래 전

잠은 회사 다니는 사람을 좀 더 배려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함. 여자쪽이 무직인 모양인데 본인이 소음으로 괴로워하면서 막상 내일 일해야 하는 사람까지 깨우면 되겠음? 징징거리지만 말고 남편에게 직접 윗집에 올라가서 좀 싸워달라고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제시하든가,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방을 분리해서 자든가, 이도저도 안하면서 옆에 있는 같은편만 잡으니 나같아도 짜증날듯

ㅇㅇ오래 전

감기걸리면 이빈후과를 가든 내과를 가든 하잖아요. 심장이 원래 아팠던 사람도 아니고 심장뛰는게 느껴질정도이고 잠못이룬다면 그냥 아파서 병원가는거예요. 아프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병원 가보시는거 추천하고싶어요.

ㅇㅇ오래 전

문맥을 봐라. 정신과에 가라는 말이 치료의 도움을 받으라는 말로 쓰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면 정신과에 가야 할 정도라고 말한 건. 너 정신이 이상한것 같아 그말이쟎아. 너 정신병자 같아 라고 말한거쟎아. 이걸 못알아 듣는다고? 정신과에 가라고 했지 정신병자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이런다고. 쓰니는 이런 모자란 애들 있는데 글올려 상처받지 말고. 이사를 가는게 맞을듯. 그리고 판 끊어라. 여기야 말로 정신병자 소굴이다. 남 잘 안되는거 구경하는거 좋아하고. 남 흉보는거 좋아하고. 익명으로 마음대로 욕하고 비난하고 하는거 즐기는 애들이 모여 있는곳인데. 정신건강에 해롭다 여기야 말로. 나? 나도 정상 아니지. 쓰니라도 탈출 해라.

1234오래 전

애도 없는데 집안에만 앉아있는건 ㅋㅋ

ㅇㅇ오래 전

본문 보면 남편은 쓰니에게 정신병자라 말한 적이 없는데 제목은 저렇게 써둔 거 보면 남편 말을 쓰니 듣고싶은 대로 듣고 과대해석하고 피해망상이 있으신 거. 예민하다는 남편이 밤에 잠을 깨는 이유가 윗집 소음 때문이 아니라 쓰니가 뒤척이는 것 때문이라면 밤시간에는 소음이 없고 쓰니는 낮에 겪은 소음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잘 정도라는 건데 남편의 말대로 정신과에 가보시는 게 맞는 상황 같아요.

회사에서오래 전

이혼해 그냥

오래 전

스트레스가 심하신것 같은데 정신과 가셔서 상담받아 보는건 어때요? 그리고 자는데 서로가 불편하면 각방도 한번 써보세요

ㅇㅇ오래 전

남편은 큰 문제없다는데 본인만 문제면 정신과 가야지.. 아무리 낮에만 뛴다해도 주말이나 이럴때 있으면 남편도 모를수가 없는데

ㅇㅇ오래 전

AI로 글썼나 네이트 요즘 왜이러냐

ㅇㅇ오래 전

정신과에 가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별거 아니에요 지금 예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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