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아이임신했는데 연락두절입니다

쓴이2024.12.10
조회74,556

++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주작이라고 생각하세요 쓴소리 해주실거 알고 있었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듣고싶어서
글을 쓰게 된거고 연락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저도 고민많이했어요 적어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거고
그게 맞지 않나요? 정말 여성분들 남자한테 단 한소리랑 연락절대 안하고 조용히 해결하실수 있으신거예요..?
남에 인생가지고 주작이라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정말 이해안가는 댓글인데 임신4주차에 아기집 보이고 확인되면 사진 줍니다 서류도 받을수 있고 서류는 병원마다 다 다른데 아기집 보이면 요청하면 받을수있고 발급비용도 있어요 임신4주차 언급하시는분들 본인이 겪고 말씀부탁드리고 당장 산부인과 가셔셔 여쭤보고오세요

안녕하세요 나이는 20대 끝자락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부터 친구인 남사친이 있는데 사귀자 이런것보다
자연스레 깊어졌습니다.. 이래서 남녀사이에
결국은 친구가 없다는걸 느꼈어요..
너무 큰 욕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서 그 친구랑 사귀지 못했어요 그 친구는 마음 접고 자기랑 만나자고 했는데 제가 시간이 필요했던거구요
지날수록 그 친구 마음이 보여서 저도 마음 열려는 단계였던거예요..

지금 현재 상황은 임신 4주차예요,, 지금까지 안일어나다가
저번달에 맺은게 큰일난거 같습니다,,
이 친구랑 크게 사건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저한테 매몰차게 한건 없지만 멀어지더라구요
개판으로 되고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저번주에 피같은게 나와서 산부인과 갔는데
임신 4주차 라고 하네요..

이게 뭐지싶고 사진이랑 서류 받아왔습니다..
이런 관계에 무조건 지우라고 할거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여자가 남자한테 지우자 라는 소리 듣고싶을까요..

낳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저 혼자 생각해서는 안되는거잖아요..
저는 그 친구의 의사를 묻고 낳는다면 같이 잘키우고
아니면 낳는걸 만약 원하지 않으면 중절도 동의해요..

혹시나해서 선생님한테 아기 지우게되면 언제까지 말씀드려야 하냐니까 왜그러냐고 물으시고 1-2주 안으로 최대한 빨리 말해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비용도 커지고 아기도 커지고 한다고 ,,눈물이 나오네요

저는 낙태하라고하면 수술비 받을 생각없습니다
돈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경제적 여유도 있지만 돈을 떠나서 사람 인성이 더 중요하잖아요..
돈 주면 진짜 모든게 끝나고 그 친구는 돈만주면 끝나잖아요
제가 그 돈을 안받아야 그 친구가 평생 가슴속에 묻고 살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돈 문제가 아닙니다.. 돈뜯을려는게 아니고 그 친구도 저 처럼 같이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멀어진후부터 그 친구랑 연락도 안하고 있고 임신인거 알기 이전에 제가 연락했을때 받지도 않았어요 제가 만나러 가야 얼굴을 볼수 있었고 저번주에 병원다녀왔는데 일주일동안 고민 많이 했고 이 사실을 저혼자 끌고 안고 가자니 아닌거 같고 해서 용기내서 카톡보냈어요

나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너랑 이야기 해야된다고
어디냐고 집 앞으로 간다고 근데 연락이 없습니다…
카톡하나 보냈는데 읽지도 않아요 절 차단한건 아닌거 같은데 미리보기에도 다 뜰탠데 어떻게 안볼수가 있는거죠..?

++ 적어도 답장은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돈 받을생각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도 돈 받고싶고 밑에 써주신 댓글처럼
양육비 청구한다고 문자 보내고 싶어요
그런데도 답장 안오면 진짜 파국이고 저 지금 피가 거꾸로 쏫아요 .. 심장 떨립니다..
제가 자초한일이라 누굴 탓하는건 아니지만
연락두절은 정말 아닌거잖아요ㅠㅠㅠㅠㅠ

카톡하나 전화 한번했습니다.. 차단 당한건 아닌거 같고
제 입장에선 문자 전화 카톡 다 도배 시키는 짓 보다 그래도 답장 오길 기다려준거고 .. 피 싸움하기도 싫구요..

내일 아침에 회사에 전화해서 그 친구 바꿔달라고 해야하는걸까요..? 제가 지금 문자랑 전화 도배 해야하는지
문자로 너 지금 봤는데 이러는거면 진짜 사람 아니라고 진단서랑 사진 보낼까요 ..? 회사 찾아갈까요..?

저 진짜 이렇게 연락두절되면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돌기 직전입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하나요…

댓글 132

ㅇㅇ오래 전

Best교제 관계도 아니고 낳을 작정도 아닐거고 결혼할 생각도 없으면 조용히 혼자 해결보는게 쓰니에게 최선입니다. 죄책감을 주고 싶다? 말은 그렇지만요. 기뻐하며 결혼하자 아기는 축복이야 하더라도 혼전임신은 참을 일이 무진장 많던데요. 괜히 낙태 경력을 아는 사람 수만 늘리지 말길. 저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교제중에 낙태한 적이 있음. 그 10년 후에 결혼해서 결혼 15년이 지났습니다만, 남편이 한번씩 말합니다. 그때 그 아기 안 지웠으면 우리 맏이가 스물다섯살이라고. 사이좋게 잘 사는 편이지만 그 소리 할 때면 주둥이를 빵칼로 자르고 싶어져요. 아는 자가 최소한인게 좋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돈을 안 받아야 가슴속에 묻고산다니 ㅋㅋㅋㅋㅋㅋ 이미 연락두절인 애가 퍽이나 그러겠다 대체 얼마나 생각이 어려야 이런생각까지 하는거냐 남자는 지금 본인을 귀찮은 스팸문자 정도로 취급하는디

ㅇㅇ오래 전

Best여자가 수술비를 안 받으면 걔가 평생 못 잊을거라니...

ㅇㅇ오래 전

Best아가씨. 잘 들어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아는 사람 최대한 줄이는 거에요. 그런 개객기가 죄책감 갖고 뭐 어쩔 거 같아요?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 쟤가 내 애 낙태했다 소리 안한다는 보장 있어요? 병원비고 뭐고 필요없고 그 개객기는 원글 인생에서 조용히 꺼지는 게 최선이에요.

ㅇㅇ오래 전

Best임신 4주에 초음파 사진이 어디있다고 최소 6주는 되야 되는걸로 아는데 피검사해야 임신 여부 확인 가능하다 좀 알고 쳐써라

ㅇㅇ오래 전

연락은 됨?

ㅇㅇ오래 전

명언에는 이유가 있다 1. 끼리끼리만난다 2. __는 닦는거지 덮고자는게 아니다

ㅇㅇ오래 전

임신했다고 사실을 알렸는데도 연락이 없잖아. 너만 바보된거지. 혼자 조용히 수술해요. 다음부턴 피임 잘하고. 요즘처럼 피임법이 다양한 시기에 살면서 아직도 이런 애들이 넘친다

ㅇㅇ오래 전

그남자는 자고나니까 연락두절인거에요? 아님 몇번 잔거예요? 난 일단 수술비 받아내라고 하고싶어요

ㅇㅇ오래 전

돈이라도 줘야 오히려 평생 기억에 남는거아닌가요? 걍 찍 싸고 튄건데 돈도안받고 알아서 지워주면 그냥 님도 같이 지우고지낼것같네요

ㅇㅇ오래 전

나 11주차 임산부인데 4주차에 아기집도 안보이고 확인이 안될텐데.. 어케 확인을 받았다는거에용? 주작인가

오래 전

글도 두서없고 상황도 정신없고... 연락해서 뭐하게요? 이사람 저사람 알게해서 뭐하게요? 어차피 피하는 놈 같음 힘빼지 말고 조용히 정리하고 빛도 못보고 보낸 아이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ㅇㅇ오래 전

남사친?ㅎㅎ

ㅇㅇㅇㅇ오래 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낙태.

이생망오래 전

왜 고민하지 남자가 결혼 하자고 할줄 아니 아니 빨리 지워 괜히 개월수늘면 돈도 더 들고 니도 몸 상해 그 딴 새끼 미련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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