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저녁 시위대에 참여했었어요....ㅠㅠ
긴행렬에 있다가 너무 부대끼어 뒤에서 따로 가던 노인분들이랑 같이 가고있었어요..
근데 시위 하던 중 근처에 있던 할머님들이 춥고 배고프다라고 자꾸 중얼중얼 되면서 자기들끼리 떠드는게 너무 안쓰럽던 중에
길가를 보니 제 남사친이 보이길래 시위대 전체는 너무 많고 노인 분들 13명인데
노인분들에게만 마실거랑 어묵이랑 붕어빵 좀 사서 나눠주면 안되냐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안된데요...돈도 없는데 말이 되는 소릴하라 하면서요 제가 그거 얼마나 한다고그러냐 좀 사서 나눠드려줘 하니깐 얼마안하면 너가 직접 사서 나눠드리면 되잖아
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제가 그 친구에게
그래서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인데
그것도 못해주냐 시위대 전체한테 주라는것도 아니고
노인분들 몇명한테만 기부 부탁하는건데
야박하다 그렇게 살아서 참 잘 살겠다 그렇게 살지마라
쪽팔리다 사람맞냐
누구는 나라 구하려고 하는데 누군 술 퍼마시고
시위참여하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만 나눠주라는건데
너 그렇게 살지마
그랬어요
그런데 막 뭐라뭐라 하면서 고함을 지르더라고요?
고함을 지르면서 그렇게 불쌍해 보이시면 차라리 나머지 시위는 너가 하겠다하고 정중히 돌려보내서 귀가시키던가
너가 직접 사서 나눠주라 너 이거 뭐하는거냐
무슨 거지도 아니고 거지들도 너처럼은 안한다
진상은 내 지인 중엔 없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딱 이렇게 나타냐주냐 하면서 뭐라하더라고요...
제가 한국인이면 당연히 참여해야 될 시위도 참여안하는데 동참도 안해주는건 한국인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매국노나 할 짓이다 알려줬어요...
저는 차근차근 알려줘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하 꺼져라 그냥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속상하고
손 발이 덜덜 떨려서 그냥 무시하고 갔었어요...
그리고 시위 끝나고 톡을 보내려고 하니깐 늘 되어있던 프사가 없어져 있길래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송금표시가 없어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단했구나 하고 차단했길래 전화걸었더니 전화도 차단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빠 폰 빌려서 전화걸어서 나야 전화돼? 왜 차단했어? 물어봤는데
투명하게 왜 라고 하길래 제가 친구에게 나한테 할 말 없어? 물었는데 없는데 이러는거에요.. 제가 나한테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안해? 라고 물어봤는데
걔가 상식적으로 너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러는더에요....
그래서 내가 왜? 뭣 때문에 이랬는데
하 됐다 이제 연락하지마라 죽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하지마라
친구들한테 그냥 싸웠다고 해줄테니깐 연락 절대 하지마라
하고 뚝하고 끊어버리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긴행렬에 있다가 너무 부대끼어 뒤에서 따로 가던 노인분들이랑 같이 가고있었어요..
근데 시위 하던 중 근처에 있던 할머님들이 춥고 배고프다라고 자꾸 중얼중얼 되면서 자기들끼리 떠드는게 너무 안쓰럽던 중에
길가를 보니 제 남사친이 보이길래 시위대 전체는 너무 많고 노인 분들 13명인데
노인분들에게만 마실거랑 어묵이랑 붕어빵 좀 사서 나눠주면 안되냐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안된데요...돈도 없는데 말이 되는 소릴하라 하면서요 제가 그거 얼마나 한다고그러냐 좀 사서 나눠드려줘 하니깐 얼마안하면 너가 직접 사서 나눠드리면 되잖아
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제가 그 친구에게
그래서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인데
그것도 못해주냐 시위대 전체한테 주라는것도 아니고
노인분들 몇명한테만 기부 부탁하는건데
야박하다 그렇게 살아서 참 잘 살겠다 그렇게 살지마라
쪽팔리다 사람맞냐
누구는 나라 구하려고 하는데 누군 술 퍼마시고
시위참여하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만 나눠주라는건데
너 그렇게 살지마
그랬어요
그런데 막 뭐라뭐라 하면서 고함을 지르더라고요?
고함을 지르면서 그렇게 불쌍해 보이시면 차라리 나머지 시위는 너가 하겠다하고 정중히 돌려보내서 귀가시키던가
너가 직접 사서 나눠주라 너 이거 뭐하는거냐
무슨 거지도 아니고 거지들도 너처럼은 안한다
진상은 내 지인 중엔 없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딱 이렇게 나타냐주냐 하면서 뭐라하더라고요...
제가 한국인이면 당연히 참여해야 될 시위도 참여안하는데 동참도 안해주는건 한국인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매국노나 할 짓이다 알려줬어요...
저는 차근차근 알려줘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하 꺼져라 그냥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속상하고
손 발이 덜덜 떨려서 그냥 무시하고 갔었어요...
그리고 시위 끝나고 톡을 보내려고 하니깐 늘 되어있던 프사가 없어져 있길래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송금표시가 없어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단했구나 하고 차단했길래 전화걸었더니 전화도 차단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빠 폰 빌려서 전화걸어서 나야 전화돼? 왜 차단했어? 물어봤는데
투명하게 왜 라고 하길래 제가 친구에게 나한테 할 말 없어? 물었는데 없는데 이러는거에요.. 제가 나한테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안해? 라고 물어봤는데
걔가 상식적으로 너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러는더에요....
그래서 내가 왜? 뭣 때문에 이랬는데
하 됐다 이제 연락하지마라 죽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하지마라
친구들한테 그냥 싸웠다고 해줄테니깐 연락 절대 하지마라
하고 뚝하고 끊어버리는거에요...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친구가 잘못한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