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심은하 째려보고 사과한 이유 "좋아서 심장 뛰어" (살롱드립2)[종합]

쓰니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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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심은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이 언니 뭐야 진짜 (positive) | EP.69 배두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도연은 배두나에게 "언니의 연예인이 있냐"며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배두나는 "제가 어렸을 때 누구의 광팬이었냐면 저는 심은하 선배님의 광팬이었다. 정말 그렇게 빠져서 좋아해본 배우는 처음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그분을 스크랩하는 소심한 팬이었다. 마음만은 충만한"이라는 말로 심은하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배두나, 심은하 째려보고 사과한 이유 "좋아서 심장 뛰어" (살롱드립2)[종합]

데뷔 후 심은하를 만난 적도 있을까. 배두나는 "데뷔를 딱 했는데 대종상 시상식에 제가 신인여우상 후보로 간 거다. 생전 처음으로 영화상 시상식이라는 데에 간 거다. 근데 그날 제 옆에 심은하 씨가 앉아 있는 거다. 주연배우 후보였다"며 신인상 후보와 주연상 후보로 시상식에서 마주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너무 뛰었다. 무대는 여기 있는데 계속 이러고 앉아 있었다"는 말로 계속 심은하를 쳐다봤다고 밝힌 뒤 "너무 좋은데 믿어지지가 않아서. 좋아한다는 표현을 얼굴에 쓰여있을까봐, 부담스러울까봐 못 했다"며 말을 걸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약간 시비 거는 것 같기도 하다"며 놀렸고, 배두나는 "나를 돌아보시고 '왜요..?' 이렇게 물어봤던 게 생각난다. '아니에요' 이렇게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냥 쳐다본 사람이었네"라고 짚었고, 배두나는 "거의 째려봤다"며 인정했다. "눈이 좀 커야지"라는 장도연의 말에도 "그땐 더 컸어"라더니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EO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