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재쓰비 대박 났는데 불안 “행사 안 들어와” (라디오쇼)[종합]

쓰니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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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재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재재와 전화 통화를 나�苛�.

이날 박명수는 혼성그룹 재쓰비(재재, 승헌쓰, 가비)로 활동 중인 재재를 향해 "재쓰비 난리 났더라.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재재는 "이렇게까지 순위가 좋게 나올 줄 몰랐다"며 TOP10 진입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명수는 "배가 너무 아프다. 내가 했어야 했다"고 질투했다.

재재, 재쓰비 대박 났는데 불안 “행사 안 들어와” (라디오쇼)[종합]왼쪽부터 재재, 승헌쓰, 가비 (사진=뉴스엔 DB)

재쓰비 결성 계기를 묻자 재재는 "제 의견이 컸다"면서 "음원 자체는 대박이 났는데 행사 쪽에서 연락이 쇄도하고 있지 않아 불안하다. 지금 겨울이라서 예산을 다 쓰신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도 그래서 12월에 앨범을 안 내신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저는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안 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채널 '문명특급' MC로서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면서도 위축되지 않는 재재를 부러워했다. 재재는 "명수옹 보고 자란 사람이어서 그렇다. 제 삶의 롤모델이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른 데 가서 다른 사람 롤모델이라고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라디오계에 흉흉한 소문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재가 속한 재쓰비는 '문명특급'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달 11일 '너와의 모든 지금'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