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 평창동 집에 가족끼리 자주 놀러 가…통화는 안 되더라"

쓰니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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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알쿨중독쇼')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에 합류하게 된 비화를 풀었다.

최근 쿨 김성수, R.ef 성대현의 유튜브 채널 '알쿨중독쇼'에 공개된 영상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와 R.ef 박철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대현이 "'서태지와 아이들'은 어떻게 하게 된 거냐"고 묻자, 이주노는 "철우와 내가 (댄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박남정이 자기 신곡이 나오는데 백업을 좀 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때 철우하고 의논해서 동생 둘을 캐스팅하고 4인조로 박남정 '멀리 보이네'란 곡의 백업 댄서를 했다. 그 동생 둘 중 한명이 양현석이었다"며 양현석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 뒤로 박남정이 '가요톱텐'에서 1등도 하고 잘됐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제 네가 잘됐으니까 빠질게. 동생들 데리고 다니면서 해라'하고 나왔다. 그때쯤에 남정이가 밤무대를 뛰었는데 이태원 캐피탈호텔에서 무대가 있었다. 근데 그 전 무대가 '무궁화'라는 밴드였는데 그때 거기 베이시스트가 태지였다. 태지가 거기서 박남정 공연을 보고 미디 음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팀이 구성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현석이한테 팀을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둘이서 팀을 할 순 없으니까 여러 사람한테 계속 제안을 하다가 (양현석이) 마지막으로 나를 찾아온 것"이라고 팀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배우 려운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 TV 월화드라마 '나미브'(감독 강민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오민아 기자오민아(alsdk7385@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