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들의 군 복무 이슈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한쪽은 부실 복무 논란, 한쪽은 갑작스러운 군 면제. 같은 날 알려진 두 스타의 소식이 세간을 달구고 있다.
먼저 그룹 위너 송민호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또 한 번 군 복무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부실 복무 및 출근 조작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YG는 이를 부인했다.
12월 17일 디스패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송민호가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 변경 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며 부실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시설 측은 송민호가 소집해제일까지 병가와 연차 휴가를 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 관계자는 "송민호 관련 보도 이후 관련 부서에서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부실복무)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사회복무요원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여론은 갑론을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YG의 해명대로 '규정대로' 진행된 일이라면 문제가 없다는 반응과 반복되어온 스타들의 군복무 스캔들의 하나로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앞서 손헌수, 천명훈, 싸이 등이 부실 근무로 재입대한 바 있기 때문.
그런가하면 같은 날 배우 나인우는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군대 신체 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으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게 되는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3년 동안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 동안 소집이 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 가운데 나인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슬기 reeskk@newsen.com
송민호 싸이처럼 재입대? 나인우 면제는 특혜 아냐 병역 후끈[이슈와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들의 군 복무 이슈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한쪽은 부실 복무 논란, 한쪽은 갑작스러운 군 면제. 같은 날 알려진 두 스타의 소식이 세간을 달구고 있다.
먼저 그룹 위너 송민호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또 한 번 군 복무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부실 복무 및 출근 조작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YG는 이를 부인했다.
12월 17일 디스패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송민호가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 변경 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며 부실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시설 측은 송민호가 소집해제일까지 병가와 연차 휴가를 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 관계자는 "송민호 관련 보도 이후 관련 부서에서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부실복무)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사회복무요원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여론은 갑론을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YG의 해명대로 '규정대로' 진행된 일이라면 문제가 없다는 반응과 반복되어온 스타들의 군복무 스캔들의 하나로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앞서 손헌수, 천명훈, 싸이 등이 부실 근무로 재입대한 바 있기 때문.
그런가하면 같은 날 배우 나인우는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군대 신체 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으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게 되는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3년 동안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 동안 소집이 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 가운데 나인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