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NTJ인데요.좀 야망가 타입이다 보니 일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여친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꾸 아쉬워해서 갈등이 생기네요.(저랑 여친은 10~20분 거리에서 자취 중이에요.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우연히 사는 곳도 가깝더라고요) 저는 보통 평일에 아침 06~07시에 일을 시작해요. 출근이 아니라시작을 그 시간에 해요. 출근시간이 그때는 아니지만,저한테는 그날, 그 주, 그 달, 그 해 계획이 있고 그걸 해내려면제 시간이랑 기력을 좀 쥐어짜야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좀 부지런하게일하는 편이에요. 저는 여친에게 저의 그런 단점에 대해서 말을 했었고... 역시나 길게 사귀다 보니한 번, 두 번 자꾸 서운해하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예를 들면 1월 1일...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국내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더라고요.저는 태어나서 1월 1일에 쉬는 걸 상상해본 적이 없어요. 남들 종소리 들을 때 일하고첫 일출 볼 시간에 일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솔직히 말하면 첫일출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의미가 있으면 그 시간에할 일을 하는 게 맞겠죠. 시간이 아까운데네, 맞아요. 남들이 볼 때 이런 생각은 비정상적이죠. 아무튼 이번에 싸우게 된 계기는1월 1일 이야기 때문이에요.저도 좀 지치더라고요. 저는 돈을 많이 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어렸을 적에 꽤 어렵게 살았기도 했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저는 10대에 학원 다니려고 제가 알바해서 다녔고대학 갈 돈도 제 돈으로 모아서 갔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안정'에 대한 갈망이 커요.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빌딩 하나 사기 전까지는 저는 즐길 생각 자체가 없거든요.근데 이런 성격 때문에 자꾸 여친하고 부딪히네요. 결혼해서 내가 다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이 성격이장점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엄청 단점이 되더라고요. 좀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저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기는 힘들 거라는 걸 알아요.그게 되면 누가 헤어지고, 이혼하고 그러겠어요.근데 가끔은 엄청 서글프더라고요.꽤 노력하는데내 노력이 오직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으로만남들에게 보일 때 꽤 섭섭하더라고요.네, 뭐... 그렇네요.
여친 삐친게 제잘못인가요?
저는 보통 평일에 아침 06~07시에 일을 시작해요. 출근이 아니라시작을 그 시간에 해요. 출근시간이 그때는 아니지만,저한테는 그날, 그 주, 그 달, 그 해 계획이 있고 그걸 해내려면제 시간이랑 기력을 좀 쥐어짜야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좀 부지런하게일하는 편이에요.
저는 여친에게 저의 그런 단점에 대해서 말을 했었고... 역시나 길게 사귀다 보니한 번, 두 번 자꾸 서운해하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예를 들면 1월 1일...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국내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더라고요.저는 태어나서 1월 1일에 쉬는 걸 상상해본 적이 없어요. 남들 종소리 들을 때 일하고첫 일출 볼 시간에 일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솔직히 말하면 첫일출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의미가 있으면 그 시간에할 일을 하는 게 맞겠죠. 시간이 아까운데네, 맞아요. 남들이 볼 때 이런 생각은 비정상적이죠.
아무튼 이번에 싸우게 된 계기는1월 1일 이야기 때문이에요.저도 좀 지치더라고요.
저는 돈을 많이 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어렸을 적에 꽤 어렵게 살았기도 했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저는 10대에 학원 다니려고 제가 알바해서 다녔고대학 갈 돈도 제 돈으로 모아서 갔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안정'에 대한 갈망이 커요.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빌딩 하나 사기 전까지는 저는 즐길 생각 자체가 없거든요.근데 이런 성격 때문에 자꾸 여친하고 부딪히네요.
결혼해서 내가 다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이 성격이장점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엄청 단점이 되더라고요.
좀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저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기는 힘들 거라는 걸 알아요.그게 되면 누가 헤어지고, 이혼하고 그러겠어요.근데 가끔은 엄청 서글프더라고요.꽤 노력하는데내 노력이 오직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으로만남들에게 보일 때 꽤 섭섭하더라고요.네, 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