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 시댁이 너무 걱정돼요

ㅇㅇ2024.12.19
조회27,028
저 30살, 남자친구 32살이고 반 년 만났어요. 내일 처음으로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뵙는데... 남자친구 통해 들어보니까 남친 배우자에 무지 깐깐하신 것 같아요 남친이 여자친구(저) 생겼다고 하자마자 계속 만나보고 싶다고 독촉하셔서 내일 성급하게 만나는 거기도 하고... 저랑 연애하기 전에 원하지도 않은 약사 치과의사 선 본 적도 있다고 하네요 전 집안이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대학이 인서울도 아니고, 키도 155인 일반 회사원인데...하 괜찮을까요 결혼 반대하시는 건 아니겠죠 사실 객관적으로 보기에 애인이 조건이 더 좋은 건 인정해야 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내일 괜찮겠죠...? 만약 결혼을 해도 시댁이 힘들게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정리하는 게 나을수도... 일단 남친은 너무 좋은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