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도 늘 키가 작긴했는데 그걸로 놀림받거나 한번도 컴플렉스라고 생각해본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근데 새로만난 직장상사 남자분이 계신데(40초) 은연중이든 직접적이든 제 키를 자꾸 까내리듯 말해요. 본인은 못해도 167이상만 만났고 168이하는 여자로 안보인다는둥. 여기까진 뭐 개인취향이니까 별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보고 키가 작아서 팀장으로서 아우라가 없으니까 높은 구두신고다녀라. 뭔말하면 땅꼬맹이가 (혹은 키도작으면서) 어디서 지적하나? 이러고 어쩌다 키얘기 나오면 절 꼭 짚고서 놀리고 넘어가고 남자들은 제키157은 여자로 안본다면서 계속 그래요. 여성인 누군가를 칭찬하는 분위기에서도, 빤히 저를 쳐다보면서 그사람은 그런데다가 키도 커^^ 이러는데. 이 뉘앙스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팀원들이 가끔 저보고 오늘 예쁘다는 식의 칭찬하면 옆에서 대놓고 비웃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저도 웃으면서,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모든남자가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단정짓고 말하지말라고 했더니 하는말이 모든남자는 보는눈이 다 같대요. 뭐 그것도 어느정도 인정은 해요. 정작 자기는 키가 177이라 아쉬울거 없는 키다보니 더 막말하는거같은데 이나이먹고 이제와서 스트레스가 극심하네요. 참고로 뭐 얼굴말씀하실거 같은데, 익명이니까 저는 어느집단에 가도 이성들한테 항상 인기는 있었어요. 얼굴이고 뭐고 떠나서 진짜 여자키 157은 최악인가요. 남자분들 알려주세요. 요즘 저인간때문에 자존감 바사삭 … 대체 저한테 왜저러는거죠. 제가 맘에 안들어서 내보내고 싶나 싶은 생각까지 갔어요.13
남자들이 볼때 여자키 157은 최악인가요
어릴때부터도 늘 키가 작긴했는데 그걸로 놀림받거나 한번도 컴플렉스라고 생각해본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근데 새로만난 직장상사 남자분이 계신데(40초)
은연중이든 직접적이든 제 키를 자꾸 까내리듯 말해요.
본인은 못해도 167이상만 만났고 168이하는 여자로 안보인다는둥. 여기까진 뭐 개인취향이니까 별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보고 키가 작아서 팀장으로서 아우라가 없으니까 높은 구두신고다녀라.
뭔말하면 땅꼬맹이가 (혹은 키도작으면서) 어디서 지적하나? 이러고
어쩌다 키얘기 나오면 절 꼭 짚고서 놀리고 넘어가고
남자들은 제키157은 여자로 안본다면서 계속 그래요.
여성인 누군가를 칭찬하는 분위기에서도, 빤히 저를 쳐다보면서 그사람은 그런데다가 키도 커^^ 이러는데. 이 뉘앙스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팀원들이 가끔 저보고 오늘 예쁘다는 식의 칭찬하면 옆에서 대놓고 비웃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저도 웃으면서,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모든남자가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단정짓고 말하지말라고 했더니 하는말이
모든남자는 보는눈이 다 같대요.
뭐 그것도 어느정도 인정은 해요.
정작 자기는 키가 177이라 아쉬울거 없는 키다보니 더 막말하는거같은데 이나이먹고 이제와서 스트레스가 극심하네요.
참고로 뭐 얼굴말씀하실거 같은데, 익명이니까 저는 어느집단에 가도 이성들한테 항상 인기는 있었어요.
얼굴이고 뭐고 떠나서 진짜 여자키 157은 최악인가요. 남자분들 알려주세요. 요즘 저인간때문에 자존감 바사삭 …
대체 저한테 왜저러는거죠. 제가 맘에 안들어서 내보내고 싶나 싶은 생각까지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