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하고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남녀 바뀐 내용 맞습니다.
너무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바로 특정될까봐 아예 남녀만 바꿨습니다.
나이차도 많이 나는데 호칭이나 촌수로는 저희 부부가 윗사람이 되어 어렵기도 했구요..
계속 이렇게 눈치보고 신경을 써야만 하는지 스트레스 더라구요
시부모님도 엄청 좋은 분들이시고 잘해주시고 시누이도 착하고 정말 잘해주는데 서방님이 유독 저에게 그러시니 정말 영문을 모르겠더라구요.. 자꾸 저를 지적하시고 그러니까 며느리인 제가 괜히 예민한건지 아님 정말 뭐가 문제있나 걱정이되서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제가 섣부르게 넘겨짚고 행동했다가 집안에 사람 잘못 들여 평지풍파 일으킨다 같은 소리 듣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혹여 제가 자격지심있어서 그런건지 싶었거든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적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제 스스로도 따로 되돌아보고 오해라도 생기지 않도록 더 신경써야겠다 다짐도 되네요..
내용은 바로 펑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들을 양분 삼아
앞으로도 좋은 며느리 좋은 아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