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잘못한게 엄청 많아요 바람피고 거짓말 치고.. 헤어지자고 하면 차라리 자기가 죽어버리겠다며 잘지내라고 해서 걱정돼서 그러지말라고 하고 늘 넘어갔었는데 .. 오늘 경찰한테 연락왔네요 네이버에 살자하는 글을 올려서 경찰 출동해서 경찰서에 있으니 데려가라고.. 그런글 올린 이유는 요즘 저한테 연락도 없이 외박하고 수상하게 해서 제가 크리스마스인데 안만나겠다고 했고 (남자친구 성격상 이렇게라도 제 얼굴 보려고 한걸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한테 경찰이 보호자 없인 절대 집 안보내준대.. 부를 사람이 없어.. 누가 와야한대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부모님 신용카드를 쓰는데 부모님이 이번 달 카드값 빨리 내놓으라고 뭐라해서 힘들어서 그랬다는데 진짜 경찰에서 연락와서 심장 철렁 내려앉고 화나기도 하고.. 왜 제가 이런일을 겪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혹시 정말 살자하면 경찰이 또 여자친구인 저한테 연락하겠죠 잘하면 경찰서 가서 조사도 받아야 할거고요.. 남자친구가 저랑 헤어져서 저 때문에 힘들어서 살자하면 저한테도 문제가 생기나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생전 경찰이랑 전화해볼 일도 없었는데 하..
살자한다고 협박하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