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여유가 없어서 남편이 혼수해오고 친정에서 가지고계신집중 하날 주셔서 거기서 살고있습니다.
감사히 생각하고사는줄 알았는데 남편 카톡 대화를 봐버렸네요...
친구가 장인장모님께 잘 해라 무슨복이냐 하는 말에
딸 편케 살라고 해주신거지 나 생각하고 주신거냐?
라고 대답한걸 봐버렸네요...
이게 맞는걸까요?
남편의 속마음...
댓글 81
Best맞는 말이네요..;; 서운 할 수도 있구요,,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시어머님이 반찬해서 보내면 나 먹으라고 해주냐 본인 아들 먹이라고 해주는거지 이런거 안해주면 내가 굶겨 죽일까봐 그러냐....라고 하면서 맘카페에서 다들 욕하지 않나요?? 그런거라고 생각 하세요
Best감사한 마음 왜 없겠어. 근데 친구랑 한 이야기고 사실이기도 하지. 대화는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거. 집도 사위 위해서 준건 아니잖아. 딸 편하라고 준거지. 거기에 더 생각해보면 처가 눈치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본인이 부족해서인가 생각도 들 것이고. 자기네집이랑 비교되서 자격지심생길 수도 있고. 어떻게 사람이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 모든 감정 생각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데 저 정도 생각도 못하겠어. 당신 남편 그 정도면 착한 것 같아.
Best늬들이 했던 말ㅋㅋ
장인장모와 사이가 안좋으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말 자체는 틀리진 않았어요. 사이가 좋은데 저렇게 말하는 건 좀... 많이 그렇고요. 만일 앞에선 고맙다 하고 뒤에서 저러면 그것도 좀 많이 그렇고요.
왜. 이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결혼을 하는지 참... 쓰니나 남편이나
아뇨 맞지 않죠. 여자나 남자나 상대방 부모님이 편히 살라 해주셨음 평생 감사한 마음 가져야 하는 겁니다.
대단한 욕도 아니고 맞는 말이구만..ㅋㅋ 어제 판에서 어떤 결혼할 예정인 여자가 시모가 신혼집사주는데 자기 아들만 생각해서 사주는 거 같다고 이래도 되는 거냐고 궁시렁 거리는 글 봤는데 그정도면 양반이지
그정도는 얘기할수잇지 않나요
이거 기출변형?
다들 개소리 흘려들어라. 남편친구가 나쁘네. 뻔히 알면서 긁는 소리는 왜 하냐. 부러우면 부럽다고 할것이지. 그래서 남편도 적당히 맞춰준듯. 남편이 정말 저런 마음이었다고 하더라도 남자도 사람이다. 좀 더 가진 쓰니가 좀 이해해줘라.
100% 그게맞음
맞말인데 뭐...
사람이 생각만큼 완벽하지 않고 놔두면 변하기도 하고 말 좀 잘하면 변하기도 하고 내면을 다 알면 실망할일도 많으니까 너무 기대를 안하는게 낫지않을까 싶고 그리고 요새 주례사들은 "부부가 서로를 불쌍히 여겨야 한다..." 이런 말씀이 많다고 안주희 아나운서가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