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거 너무 힘들다

ㅇㅇ2024.12.26
조회5,404
왜 그때 그렇게 서울로 오고 싶었을까
이제 고작 4년 중 1년 있었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다…
과엔 거의 다 남자밖에 없고 내가 생각했던 캠퍼스 라이프도 아니야 그냥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길에 사람은 드글드글한데 나만 동떨어진 거 같고 초반엔 진짜 서울 아무것도 모르겠고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어서 1학기 다니고 휴학할 뻔 했었어 근데 휴학하면 할 것도 없어서 걍 다녔지만
아 모르겠다 1년을 보내고 나니까 엄청 현타온다
길을 걸을 때마다 걍 사람이 다 벌레같았어 나도 그렇고

댓글 15

세상에오래 전

조용한 동네 살다가 사람 바글거리는 곳 가면 기가 빨리는 사람이 있음.. 그런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 컨디션 회복도 안되고 감정 건강 피폐해짐.. 성향차이지. . 자기성향 빨리 캐치하고 환경조성해야 함

ㅇㅇ오래 전

어디라인이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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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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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주변 애도 그런애 2명정도 있엇는데 재수 삼수해서 sky 중이경외시로 급올렸는데 그런감정 싹 없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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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ㅠ 너무 외롭고 싫다

굳이오래 전

똑같아 근데 서울 수도권 살던 사람이 지방가는건 더 미치고 현타온다... 맨탈 약하면 우울증 까지 오고..

ㅇㅇ오래 전

난 지방 소도시도 아니고 인구수 6만명대 깡촌에서 상경해서 서울로 대학갔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고 이게 삶이지 이게 인생이라는 걸 서울에서 느낌.. 나도 너처럼 아직 스무 살이고 서울 1년차야! 빌딩숲 콘크리트정글이 너무 좋고 나도 이곳의 일원이 되고 싶었음 지옥철 만원버스만 빼면 서울의 모든 게 다 좋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신기했어

ㅇㅇ오래 전

와 나도 지방 소도시에서 서울로 올라가는데 개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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