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상습 도박→이혼설에도 자식농사는 대박 “커서 효도할게요”

쓰니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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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삼남매의 사랑에 감동했다.

슈는 12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내가 좋아하는 손편지. 너희는 내가 지키마. 그리고 사랑해. 너희랑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소중해. 사랑해 이상의 단어는 없을까?"라는 글과 함께 삼남매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엄마 안녕? 엄마 어느덧 2024년은 끝을 내리려 준비해요. 2024년 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 그리고 항상 우리 생각 많이 하고 또 사고 싶은 거 다 사주고 너무 고마워. 엄마 우리가 꼭 커서 효도해줄테니 기다려. 사랑하고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꽃길만 걷길 바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귀여운 슈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바다, 유진, 슈 3인조로 구성된 S.E.S.는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달리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2022년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으며 복귀 방송에 S.E.S. 멤버인 유진, 바다도 동반 출연해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슈가 개인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

슈는 2010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데, 2022년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하던 중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슈의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별거설 및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슈가 방송이나 매체 등에 남편과 아이들이 공개되거나 언급되는 걸 원치 않았을 뿐"이라 해명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