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쓰니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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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배우 이장우가 여자친구 조혜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게스트로 이장우가 출연해 MC 정준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드라마 덕분에 여자친구도 만나고, 뭐가 제일 좋았던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그 때 KBS2 '하나뿐인 내편' 촬영을 할 때인데, 드라마 세트장에서 찍을 때는 아침에 7~8시쯤 모여서 리딩을 한다"라며 "제일 앞에 감독님, 최수종 선배님하고 다른 선배님들도 앉아 있고, 다른 쪽은 단역들이 주로 앉아 있는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눈이 딱 갔는데, 키가 너무 크고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걸어와서 '안녕하세요'하고 지나가는데, 뭐에 홀린 것처럼 '저런 사람의 남자친구는 누굴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제일 중요했던 건 세트장에서 촬영하고 있으면 대기실에서 촬영 화면이 보이지 않나. 최수종, 박상원 선배님이 딱 앉으셔갖고, 모니터를 보면서 '(이혜원) 되게 매력적이다, 되게 괜찮다' 이 소리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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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이장우는 "그 소리를 딱 듣고, 어른들이 인정했으면 끝이다. 이건 무조건 '내가 찔러나' 보자 해서, 인스타로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내고, 그다음 매니저한테 '핸드폰 번호 알아 봐'라고 했다"라며 "(이후) 매니저가 '형님 (이혜원) 회사도 어딘지 모르겠고, 연락처 받기가 어렵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렇게 고민하면서) '어떡하지' 하는데 답장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세요?' 이렇게 왔다. 보낸 사람이 진짜로 저인지 몰라서"라며 "제가 '그날 같이 촬영했던 이장우입니다. 저희 드라마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보냈다. 그래도 내가 (드라마) 주인공이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렇게 DM 보내면서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보냈더니 1시간 후에 '남자친구 없어요'라고 답장이 와서 '그러면 저한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고 했다. 그래서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인공은 배우 유이가 맡았다. 유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장우에 대해 "티격태격하는 남매 같은 사이다"라며 "공개열애 4년이면, 저랑 드라마를 찍을 때다. 제가 알기로 이장우랑 연기한 적도 없었다"라며 (이장우가) 키스신도 나랑했지만, 우린 남매다. 운명처럼 두분이 만나시지 않았을까"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방영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내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이장우, 상대 유이 아닌 단역 조혜원에 반해..."바로 DM 대시"
사진= TV리포트 DB, 에스더블유엠피, KBS2 '하나뿐인 내편'박정수(pjs@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