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父와 별로 안 친해, 보편적인 관계와 달라‥손도 안 잡아 봐”(최다치즈)

쓰니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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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스비’ 채널 ‘최다치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2월 27일 ‘뮤스비’ 채널에는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최다치즈’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전소민 “父와 별로 안 친해, 보편적인 관계와 달라‥손도 안 잡아 봐”(최다치즈)사진=‘뮤스비’ 채널 ‘최다치즈’ 영상 캡처

영상에서 최다니엘은 “너는 어릴 때 아빠 좋아했어? ‘엄마 아빠 누가 더 좋아?’ 이런 거 하잖아”라고 물었다.

전소민 “父와 별로 안 친해, 보편적인 관계와 달라‥손도 안 잡아 봐”(최다치즈)사진=‘뮤스비’ 채널 ‘최다치즈’ 영상 캡처

전소민은 “아빠랑 별로 안 친해. 아빠한테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빠를 너무 사랑하고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진짜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사이가 보편적인 딸들과는 조금 다르다”라며 “나 아빠한테 사랑한단 얘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아빠 손을 한 번도 안 잡아 봤다. 팔짱도 안 껴 본 것 같다. 포옹도 안 해”라고 답했다.

최다니엘이 “이번 기회에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해”라고 권했지만, 전소민은 부끄럽다며 거절했다. 전소민은 “아빠가 나를 아들처럼 키웠나? 친구처럼 그렇게 툭 툭 키워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라고 말하다 기습적으로 “아빠 사랑해”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최다니엘에게도 아버지에게 표현을 잘하는지 물었다. 최다니엘은 “나는 엄마가 4살 때 돌아가셨다. 우리 형이랑 나랑 6살 차이가 난다. 우리 형은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다. 아버지 혼자서 우리 두 자식을 키우셔야 되니까 되게 바쁘셨다. 나도 좀 이른 나이에 활동하게 됐고, 스무 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 그러다 보니까 표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점점 지나간 거다. 표현을 커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