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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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밥을 안해

하루에 저녁만 아빠있을때 좀 신경써주고

점심 차려줘도 걍 밑반찬에 두부 부쳐주고 어쩔때 동그랑땡 몇개 부쳐주는게 다야.

밥맛이 하나도 없어 ㅠㅠ 밥먹다가 토할거같애. 토하기 직전인데 겨우겨우 먹어.

내가 살기위해서 겨우 한그릇다먹는거야 ㅠㅠ

아니면 미역국에 한그릇 거의 다 말아서 겨우 먹어 ㅠㅠㅠ

밥먹는게 고문이야 ㅠㅠ

게다가 엄마가 말을 너무 내지르긋이 독하게 말해. 거의 부정적인 말이나 자기자랑이야 ㅠㅠ

일하던 할머니네집에서도 오지말라고 내쫓아서 나와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대.

자기는 못해준게 없대.

보나마나 또 자기방식만 강요하고 타이르는듯하면서 윽박지르고 지자랑이나하고 그랬겠지.


어휴 엄마 진짜 너무싫어. 나한테 꼭 죽일듯이 말해 가끔씩. 너무 끔찍하고 보기싫고 무서워 ㅠㅠ

아무리 아파도 신경도 안쓰고 일하러 나가라고 그러고 ㅠㅠ

내가 올해 특히 하반기에 죽을듯이 아팠는데도 아프다고해도 좀 왜그러냐 걱정하는말 한마디 툭

던지고 또 금방 일찾아서 일하래. 일 왜안하냬. 그러면서 밥도 내껀 신경도 안써주고 돈버는

아빠밥만 신경쓰고 난 완전 매일 두부부침에 동그랑땡만 무한반복이야 토할거같아 ㅠㅠ


아 정말 엄마 없었으면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