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무안공항 추락 사고에 “여행지에서 들으니 더 마음 안좋아”

쓰니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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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지윤.SNS캡처



박지윤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인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뉴욕의 거리 사진과 함께 무안공항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모두 들뜬 기분으로 떠나셨다 돌아오시는 길이셨을텐데.. 저도 여행지에서 들으니 더 마음이 좋지 않네요”라며 “고인되신 분들의 명복과 생존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앞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사고가 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에는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해외여행을 떠났던 다양한 연령층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모두 181명이 탑승했다. 최연소 탑승객은 2021년생 3세 남아, 최연장자는 올해 78세인 1946년생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 중 2명은 태국 국적으로 각각 20대, 40대 여성이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총 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