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3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사전 MC로 함께 한 개그맨 정성호가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자”라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드리게 됐다.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희생자분들,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마음 아파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과 소중한 약속이 담겨 있는 자리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진심과 함께 오늘 공연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여러분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진행했다. 성시경은 “희생자분들과 슬픔에 잠겨 있을 분들을 위해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사고 소식을 듣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과의 약속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인들을 기렸다.
자우림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MIDNIGHT EXPRESS)’를 연 가운데 공연이 끝난 뒤 스크린을 통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자막으로 애도를 표했다.
[팝업]임영웅·성시경·자우림, 콘서트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 “무거운 마음..깊은 슬픔 느껴”(종합)
임영웅, 성시경, 김윤아/사진=민선유 기자[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임영웅, 성시경, 자우림이 콘서트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3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사전 MC로 함께 한 개그맨 정성호가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자”라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드리게 됐다.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희생자분들,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마음 아파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과 소중한 약속이 담겨 있는 자리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진심과 함께 오늘 공연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여러분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진행했다. 성시경은 “희생자분들과 슬픔에 잠겨 있을 분들을 위해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사고 소식을 듣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과의 약속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인들을 기렸다.
자우림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MIDNIGHT EXPRESS)’를 연 가운데 공연이 끝난 뒤 스크린을 통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자막으로 애도를 표했다.
한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