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명복을 빕니다" 네이버·다음 온라인 분향소 마련

ㅇㅇ2024.12.30
조회105
NAVER(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30일 네이버 앱에 들어가면 홈 검색창 바로 아래에 이번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내용의 탭이 신설됐다. 탭에 들어가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온라인으로 국화를 헌화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네이버 온라인 추모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DAUM(다음)도 이날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모 탭을 마련했다. 접속하면 "여객기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온라인 헌화가 가능한 페이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8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DAUM은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는 데 더해 여객기 참사 관련 뉴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참사 관련 페이지에 가족 문의 공간도 만들어 제주항공 문의센터에 바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4일까지 1주일을 이번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