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경찰서의 피해자 대응하는 방법

경각심2024.12.30
조회226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모든 대한민국의 경찰관들이 그러지는 않을꺼라 생각은 하지만, 너무 속상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또한, 이런 사기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꼭 네이트 판 회원 분들은 저처럼 바보같은 사기 당하지 마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몇자 글 적어봅니다. 


바보같은 사기를 당했지만, 제가 사기당한 제가 제일큰 잘못이 맞지만 혹시나 비난의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입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내용-

몇일전 중고사기를 당했습니다.

처음으로 당한 중고 사기입니다. 새컴퓨터 구입하기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좋은 성능의 중고물품을 네이버 중고컴퓨터 검색으로 하니 카페중고물품으로 검색이 되길래 쪽지를 통해 연락을 했습니다.

네고도 요구하고 조금의 네고도 받았습니다.

사기친 가해자(이하,가해자라고 하겠습니다)가 먼저 안전결제를 하자고 저에게 먼저 제안을 해서 안심도 되더라구요.

그뒤 카톡으로 연락을 하자고 해서 카톡아이디를 줘서 카톡으로 연락을 취한뒤 네이버 결제 사이트 링크를 보내주더라구요

당시 중고컴퓨터 가격이 72만원 이였는데 네고 받아 70만원으로 안전결제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해당 링크로 들어가니 네이버 결제 사이트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단지, 다른 계좌이체와 카드결제등은 이용이 되지 않고 오직 무통장입금으로만 되어있길래 다른 안전결제 사이트에도 계좌이체나 카드결제등 판매자가 원하지 않으면 안되는 기능도 있어 그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통장입금으로 진행을 하니 ***(이름)네이버안전결제 이런식으로 통장계좌번호가 뜨길래 별 의심없이 입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가해자가 이상한 요구를 시작하더라구요.


안전결제 수수료 800원을 같이 입금을 해야되는데 그게 입금이 되지 않아 결제가 완료 되지 않았다 같이 금액 정확히 입금을 해주셔야됩니다. 라고 요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환불 받고 700,800원을 입금 하겠다고 환불을 요청하니 700,800원을 입금하면 앞전 입금한 700,000원은 자동 환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부터 이상함을 느껴 카톡대화를 하면서 네이버로 전화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니 네이버측에서는 저희 안전결제는 개인 통장으로 안전결제가 되지 않고 수수료도 그런식으로 납부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사기인거 같으니 경찰에 신고하시고 은행으로 전화해서 지급정지 요청을 하라고 해서 즉시 112로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12는 긴급신고전화번호라고 해당 사기건은 관할 경찰서와 (당시 가해자 입금은행)토스뱅킹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직접 사건접수와 은행으로 전화를 하라고 해서 경찰서 보다는 은행에 지급정지가 우선일꺼라는 급한 생각에

토스뱅킹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킹에서는 경찰에서 공문이나 요청이 들어와야 해당 계좌의 지급정지를 할 수있다고 해서 전화를 바로 끊고 "해운대 경찰서"로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가해자와는 계속 카톡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였구요. 


해운대 경찰서에 전화해서 일반 사람들은 잘모르는 부분으로 사이버 수사대 연결 부탁드린다고 하니 사이버수사대는 없어져서 해당 사건은 특정경제팀?인가 하는 곳에서 전부 맡아서 한다고 해서 거기로 연결을 해주더라구요.


여성조사관이 (당시 당직팀 4팀)
"전화 당겨 받았습니다."하고 소속과 신분은 밝히지도 않고 전화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중고사기를 당했다고 토스뱅킹으로 전화를 하니 경찰이 공문이나 요청을 해야된다고 해서 연락드렸습니다.

라고 말을 하니 

"해당 부분은 직접 오셔서 고소 고발장을 작성 어쩌구" 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지금 제가 가해자와 카톡으로 대화중이다. 라고 말을 하니

"직접 오셔서 사건을 접수를 하해야된다고"는 말을 반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또한 급한 마음에.. 음성이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저는 가해자와 대화중이고 토스뱅킹부터 어떻게 처리부터 해줄수 없는냐는 식으로 말을 할려고 하니 계속 제말을 끊어버리고 

"직접 와야된다. 어떤 사건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접수도 없이 어떻게 우리가 은행에 요청을 하고 무슨 사건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조사를 하냐"라고 제가 급해서 계속 말을 할려고 하는데 저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너무 화가나서 큰소리로 (사실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한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지금 전화를 하지 않냐, 가해자와 대화를 하고 있으니 내돈도 찾고 범인도 잡아야 될꺼 아니냐

지금 여기서 경찰서 가서 접수하고 조서작성하고 하면 이미 내돈은 없어지고 잡을 수 없지 않냐"라는 형식으로

큰소리로 따질려고 하니 

절차 어쩌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절차....중요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절차 중요하죠.

당연히 직접가서 절차에 맞게 해야되는게 맞는데...

사기를 당한 피해자로 급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한건데 신고하는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절차만 계속 말하면서 피해자가 어떤 내용인지 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 다짤라버리고 화도 나지만 다급한 마음도 큰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해운대 경찰서" 이거 정말 피해자를 위한 기관이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제가 바보 같아서 사기당한것은 맞지만 모르니깐 그런 사기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사기를 당한건데 

경찰조사관의 태도가 이런게 맞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느낌 기분은 피해자가 범죄자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 기분이였습니다.


사실 저희는 뉴스나 매스컴, 영화나 드라마등 이런 사기사건이나 (해당 사건은 보이스피싱은 아니지만) 보이스피싱 사건을 보면 가해자와 대화중일때 검거하는 많은 접해서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조금의 그런 희망을 안고 경찰에 전화를 한건데 신고자(피해자)의 전화를 일방적으로 종료 할 수 있는지 사건에 대해서 계속 말을하는데 자기 할 말을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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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찰서로 향하면서 다시 해운대 경찰서로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경찰이 피해자가 사건을 신고하고 억울함을 하소연 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말다 짜르고 전화를 끊을수 있냐고 따지며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도 해당부분에 대한 항의를 하면서 조서작성뒤 이부분은 꼭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서 작성이 마무리 될 때쯤 제가 이런 경찰조사관 어디다가 민원 신고하면 되는지 물었고 감사실로 가면된다라고 알려도 주더라구요. 하지만 감사실로 가서 이야기를 하니 감사실 소관이 아니라 민원실로 가서 민원 접수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민원실로 가서 해당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당시... 민원실에 있던 여성경찰관 또한 분명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진상보듯이 벌레보듯이 그래서 접수 할꺼예요? 그럼 무슨일이예요? 하길래 그럼 말로 하면 됩니까? 라고 하니 

"그럼 적으실래요?" 라는 식의 귀찮아 하는 식의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안것이 제가 신고할때 전화한 소속과 직책을 밝히지 않은 그여자 경찰분이... 제가 조서 작성하고 있을때 그팀 그 사무실(조사실)에 있었다는것을요....

제가 들어가면서 중고사기와 경찰 대응이야기로 약간 흥분한 상태로 경찰서에 갔기때문에 그 사무실에서 제목소리가 안들릴수가 없었든데... 사과한마디 없더라구요. 심지어 제 조서를 도와준 경찰조사관이 그 통화하실분 어떻게 하실꺼냐 묻는 말에

"직위해제 요청할꺼라고 그런사람은 경찰서 근무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피해자가 피해호소하고 있는데 말다 짤라버리고 전화끊는 사람이 경찰서 근무할 자격이 없다"라고 약간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사람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대처가 정말 .....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제가 정말 갑질을 하기위해 신고한것도 민원을 넣은것도 아닌데 저를 향해 바라보는 시선은 진상보듯 벌레보듯 하니..

정말 참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접수하는 곳이니 화내지도 않고 그런부분 따져묻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해운대 경찰서 의 대응은 정말 잊지 못할 최악의 기분이였습니다. 


지금 신고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신고당시 지금 당장이라도 담당수사관 배정해서 전화 할꺼 처럼 하면서 정작 사기건은 해운대 경찰서에서 연락 한통 없습니다. 이러니 중고사기사건도 기승을 부리고 잡을수도 돈은 찾을수도 없다는 말들이 많은 것이겠죠.


- 이후 민원실 접수 한 내용으로 해당 팀 팀장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많이 위로도 하고 해당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너그럽게 생각해 달라고 하길래..

다시 한번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범인을 잡을 생각도 없는 사람은 경찰서에 근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70만원 큰돈도 작은돈도 아니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70억보다 큰돈이 될 수 있고 그 조사관처럼 하게 된다면 하찮은 돈도 될수 있다. 뉴스나 메거진을 보면 7만원 70만원 가지고 살인도 하고 자살도 한다. 일반적 사람들에게는 그 70만원이 정말 큰돈이 될 수있다. 그런데 그 경찰조사관은 그런 피해자가 하소연 하는걸 일방적으로 말끊어버리고 전화도 끊어버렸다.. 그게 살인이랑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 심한 이야기지만 제가 만약 그 70만원 사기당한돈이 정말 없으면 안되는 돈이라 자살을 하면 그 조사관그리고 해운대 경찰서 어떻게 하실꺼냐."

"그리고 적어도 피해자를 위하고 미안함을 느낀다면 팀장님 뒤에 숨지말고 저한테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는게 그게 도리이고 예의이지 않냐.. 그조사관이 직접 전화하면 저도 사과하고 사과 받아줄 마음은 있다"고 전달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도 없고 사건에 대해서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제감정을 이야기하고 갑질을 할려고 경찰서에 전화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갑질할 사건 내용도 아니구요.

단지 이런 피해를 보면 저희가 믿고 의지할곳은 경찰서 밖에 없는데.. 그런 경찰서에서 저렇게 대응을 해버리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어디 말할 곳도 없다보니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네요. 

저런 사기 조심하시라는 취지에 글도 맞구요. 해운대 경찰서 대응도 알아주시라고 글적은것도 맞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도 다르다는 것 알고 있지만 비난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사기 조심하시구요. 의심 또 의심 하셔야 예방됩니다. 피해를 보면 잡아줄 기관도 없고 피해는 오롯이 피해자의 몫이라는걸 이번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다들 사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

쓰니오래 전

그런 의미로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그런 뜻 아니고 요즘 견찰 대응이 원래 그렇다는 뜻이였는데 제가 횡설수설햇네요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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