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피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ㅇㅇ2024.12.31
조회5,943

본인 고등학생이고 초딩 동생 있어요
아빠가 작은 사업해서 수익 괜찮은 편이고 엄만 전업주부예요 두분 사이 나쁘지않고 평범한 가정이에요

굳이 세세하게 적진 않을게요
자꾸 저한테 30대초반의 남자는 차가 있을거같냐, 클럽에서 만난 사랑도 사랑이냐 이런 이상한걸 자꾸물어봐서 캐내니까 본인 입으로 불었어요

친구들이랑 나이트에 가서 10살 연하 남자랑 친해지게 됐다고 그냥 카페만 한두번 갔대요
제가 화내니까 앞으로 안만난대요 그리고 마음없는데 뭔 바람이냐고 되려 승질내더라고요

이건 제가 바보가 맞는데 그냥 너무 회피하고싶어서 나몰라라하고 있었는데요 거즘 한달전이라 이제 안만나겠지 했는데

방에서 전화하는 거 들어보니 아직 만나나봐요 카페만 가긴 무슨 술도 먹는 거 같고 지금은 뭔 오해가 있다면서 싸우고있어요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엄마 보기도 역겹고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데 미친건가싶고
이 사실을 아는 게 저뿐이에요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엄마 욕해달란게 아니라 조언 부탁느려요